건강한 문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제2회 한밭런앤워크’가 오는 5월 30일 개최를 확정하고, 3월 17일부터 본격적인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사단법인 등불이 주최하고 문화 콘텐츠로 세대를 잇는 단체 레거시바통이 주관하며, 언택트 러닝 플랫폼 아이런(iRUN)이 협력하는 이번 행사는 대전 지역 자립준비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기부 러닝 이벤트다. 특히 올해는 단순 후원을 넘어, 자립준비 청소년들을 위한 ‘인재개발 센터’ 건립 기금 마련이라는 더 큰 목표를 가지고 추진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대한민국 대표 ‘기부 아이콘’이자 러닝 인플루언서인 가수 션이 취지에 공감해 동참한다. 평소 꾸준한 기부와 러닝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온 션은 당일 현장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달리며 자립준비 청소년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열린 제1회 한밭런앤워크는 성인 참가자 2,500명을 포함해 어린이, 청년 자원봉사자 등 약 3,000여 명이 집결하며 지역 내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2040세대가 전체 참가자의 80%, 10대 이하 참가자도 13%로 가족단위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개최하는 제2회 한밭런앤워크는 참가자를 3,500명으로 늘리고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코스는 ▲10K(기록 측정) ▲5K 두 가지로 운영되며, 숙련도에 따라 ‘달리는 토끼 그룹’과 ‘걷는 거북이 그룹’으로 나누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참가비는 10K 40,000원, 5K 35,000원이며 초등학생 이하는 15,000원이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티셔츠, 스포츠 양말, 키링, 무릎 보호대, 완주 메달 등 풍성한 기념품 세트가 제공된다. 또한 10K 코스 남녀 각 3위까지는 시상금(1위 20만 원 등)이 수여되며, 단체 특별 시상도 준비되어 있다.
사단법인 등불 이향 대표는 “지난해 기적 같은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자립준비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인재개발 센터 건립이라는 더 큰 목표를 세웠다”며 “가수 션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가 대전의 건강한 기부 문화를 상징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3월 17일부터 공식 홈페이지(www.hrun.c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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