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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학대학교 학교설립 71주년 기념예배 및 제20대 손철구 총장 취임예배 드려
10월 14일(화) 교내 글로리아 홀에서 정민철 이사장 및 이사·교직원 및 학생들 참석
 
오종영   기사입력  2025/10/20 [17:09]

▲ 대전신학대학교 손철구 총장 취임예식을 마친 후 손철구 총장와 정명철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순서자와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대전신학대학교(총장 손철구 목사)가 학교설립 71주년을 맞아 10월 14일(화) 오전 11시 교내 글로리아홀에서 기념예배 및 제20대 총장 손철구 목사의 취임예식을 거행했다. 대전신학대학교는 그동안 안주훈 총장대리 체계로 학교를 운영하다가 이번에 손철구 목사가 제20대 총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이다.

 

이날 개교 71주년 기념예배는 이사회 서기 김영일 목사의 인도로 총동문회장 류승준 목사의 기도와 이사 김상수 목사의 성경봉독(마태복음 26:36-46), 콘서트콰이어의 특별찬양 후 대전성남교회 정민량 목사가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제하의 설교를 했다.

 

2부 취임예식은 인도자의 개식사가 있은 후 이사회 서기 김영일 이사가 취임 총장을 소개했다. 제20대 총장으로 취임하는 손철구 목사는 장신대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대전신학대학교에서 명예신학박사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또한 WEC선교회 경기북부 이사장, 2023-2025 코스타 강사, 장신대 겸임교수, 큰숲홍익교회 설립 후 목회를 한 바 있다. 저서로는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걷는 까미노」, 「리더훈련교재-삶 시리즈」를 집필한 바 있다.

 

이어 이사장 정명철 목사가 새로 취임하는 손철구 총장에게 취임서약을 받은 후 손철구 목사의 대전신학대학교 제20대 총장 취임을 선언하고 총장에게 직인을 전달했다.

 

신임총장 손철구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저에게 있는 소망 하나는 믿음의 선배들이 눈물 뿌리며 헌신하여 세운 대전신학대학교를 자립 기반 위에 든든히 세우고 임기를 마무리하는 것”이라면서 “우리들 속에 자리잡고 있는 자조와 냉소, 서로를 향한 비난의 손가락질은 거두어 주시고 비전과 소망을 나누며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그런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교수들은 연구와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에 직원들은 내게 맡겨주신 사명의 자리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섬겨 달라, 저는 이 대전신학대학교를 위한 머슴으로 섬겨가겠다. 그리고 홍익교회와 큰숲홍익교회 공동체 식구들에게도 감사드리며 저를 선교지에 파송하는 마음으로 이곳 대전신학교에 보내주시고 대전신학교를 위히 눈물로 기도하면 재정적인 후원을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 대전신학대학교 개교71주년 기념예배 및 제20대 손철구 총장 취임예식이 대전신학대학교 글로리아홀에서 열린 가운데 정민량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 오종영

 

끝으로 손 총장은 “대전신학대학교를 중부권 교회들에게 희망이 되고 신실한 종들을 길러내는 학교가 되도록 기도하며 애쓰겠다”고 다짐을 전하며 취임사를 전했다.

 

이어 정명철 이사장이 총장에게 취임패를 전달했고, 학교에서는 꽃다발로 취임을 축하한 후 정 이사장이 총장대리로 섬겼던 안주훈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한 후 이사장 정명철 목사의 축도로 취임예식을 마쳤다.

 

한편 이날 총장 취임식에서는 홍익교회에서 최옥향 장로가 대표로 대전신학대학교에 지난해 3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한 데 이어 이번에도 3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고, 큰숲홍익교회에서 3백만 원, 대전영락교회에서 5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특히 대전영락교회는 매년 학교에 3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해 왔다고 밝혔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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