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성시화운동본부는 1월 2일(목) 오전 11시 청해어가에서 시무예배를 드리고 사역설명을 했다.     © 오종영

대전시 2500교회와 35만 성도들의 연합기관인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심상효 목사/ 사무총장 오종영 목사)와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류명렬 목사/ 사무총장 박명용 장로)는 각 각 신년 시무예배를 드리고 2025년 사역을 시작했다.

먼저 대전시기독교연합회는 1월 3일(금) 오후 2시 대기연 사무실에서 실무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예배를 드렸다. 이날 시무예배는 대표회장 심상효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하재호 목사가 기도했으며, 대표회장의 신년 말씀 후 사무총장 오종영 목사의 축도로 시무예배를 마친 후 신년 덕담을 나눴다.

신년 덕담 후에는 2025부활절 연합예배 및 4월 정기총회 일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한해의 사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고 시무예배를 마쳤다.

한편 대전성시화운동본부는 1월 2일(목) 오전 11시 둔산동 청해어가에서 ‘2025년 시무예배’를 드렸다. 이날 시무예배는 박명용 장로(사무총장)의 사회로 김영기 장로(경로복지위원장)의 기도 후 대표회장 류명렬 목사가 설교를 했다. 상임회장 고석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박명용 장로의 사회로 대표회장과 상견례를 갖고 신년 덕담을 주고받은 후 사역보고 후 이단대책위원장 정운기 목사의 기도와 오찬교제를 가진 후 마쳤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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