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인들을 중심으로 출범해 대전지역 대표적인 신협으로 성장한 한우리신협은 2월 23일(금) 하늘문교회 콘서트홀에서 제4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오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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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들이 중심이 돼 설립했던 한우리신협이 지난 2월 23일(금) 오전 10시 30분 대전시 서구 계룡로에 소재한 하늘문감리교회(홍한석 목사 시무) 1층 콘서트 홀에서 제4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회계연도 감사보고서 승인의 건외 임원 선출의 건 등 5건의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회의를 마쳤다.
이사장 김복수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조합원 3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족수인 251명을 넘겨 김복수 이사장이 개회를 선언한 후 기명날인위원 3인을 지명한 후 실무책임자 강병기 씨의 전차회의록 낭독 및 승인을 한 후 5건의 안건을 부의한 후 심의에 들어갔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모두 5건으로 ▲2023회계연도 감사보고서 승인의 건(대표감사 김영황, 감사 박용덕)과 ▲2023회계연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승인의 건 ▲2024회계연도 상임임원(상임이사, 상임감사)보수 결정의 건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임원선출의 건(선거관리위원장이 임시의장으로 진행) 등이 부의된 가운데 관련 보고를 받은 후 모두 승인됐다.
특히 상임임원인 상임이사와 상임감사에 대한 보수 결정은 성과보수금으로 총회에서 정한 금액 범위 내에서 중앙회장이 정하는 지급기준(상임이사장 및 상임임원의 보수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173,250,000원을 기본보수와 성과보수로 상임이사와 상임감사의 보수로 승인했다.
선거관리위원장이 임시의장이 되어 진행한 임원선출시간에는 선거관리위원장이 정관에 의거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비상임이사장 1인과 부이사장 1인 이사3인, 전문이사 1인, 감사 1인, 상임이사 1인, 상임감사 1인 등 정관정족수에 준한 9명의 임원이 각 1인씩이 등록됐음을 밝힌 후 등록된 임원을 그대로 선출했다.
이날 임원선출에서는 이사장이 비상임이사장으로 변경된 가운데 김복수 전 이사장이 상임이사로 선출됐고 고광석 씨가 상임감사에 선출됐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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