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월드비전신년교례회가 2월 1일(목) 오전11시 월드비전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본부장 한정우)의 주관으로 대성교회에서 열렸다.(사진은 월드비전합창단 대전반의 축하공연) © 임명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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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본부장 한정우)는 2월 1일(목) 오전11시 대전시 서구에 소재한 대성교회(정영협 목사 시무)에서 신년교례회를 개최하고 정영협 목사를 대전지부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신년교례회는 대전부지회장 정영협 목사의 인도로 기노신 목사(서산지회장, 소망교회)의 기도와 임형진 목사(천안지회장, 포근한교회)의 성경봉독(신명기 15:7-11) 후 김동현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제자들교회)이 ‘네 손을 그에게 펴서’라는 주제로 설교한 후 증경 공주지회장 전갑재 목사(공주중앙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신년교례회는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 강은희 팀장의 사회로 조명환 회장(월드비전)과 이기복 감독(대전세종충남지회연합회장)이 신년인사를 했고, 이희학 총장(목원대학교)의 축사 후 조명환 월드비전회장이 정영협 목사에게 월드비전 대전지회장 위촉패를 수여했다.
이어 조명환 회장은 금산지회장 양승백 목사와 월드비전 교육전문위원인 류근양 교장, 운영자문위원 한용구 목사, 월드비전 서산지회,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아하바앙상블, 정상희 봉사자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전달 후에는 영상으로 월드비전대전세종충남 사업보고를 한 후 CCM가수 지선과 월드비전합창단의 축하공연 후 공주지회장 나광진 목사(늘푸른교회)가 대표기도를 한 뒤 오찬 및 친교회를 끝으로 신년교례회를 마쳤다.
/임명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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