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BS(대표 지영한)와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철민 목사)가 공동주최하는 ‘2023이단 사이비 대책 세미나’가 오는 9월 14일(목) 오후 1:30분부터 대전제일교회(김철민 목사 시무)에서 김경천 목사과 김현식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CBS와 대전성시화운동본부가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지역교회와 성도 및 목회자들에게 이단문제로 인한 경각심을 고취함과 더불어 다양한 이단들의 동향과 교리적인 특성, 이단의 분포도 등 다양한 정도제공을 통해 지역교회가 이단으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개최하는 주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김경천 목사와 김현식 목사가 강사로 나서 집중적으로 세미나를 인도하게 된다. 먼저 김경천 목사는 감신대학원과 총신대선교대학원을 졸업한 후 회복교회(합동)를 담임하고 있으며, 김현식 목사(기감)는 오래전부터 대성본 이단대책위원회 위원 및 임원으로 섬겨오면서 이단맵닷컴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대전지역의 대표적인 이단전문가이다. 특히 김 목사는 감리교 총회이단대책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대학에서 후학들에게 이단관련 강의를 전담하고 있는 전문가이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시기독교연합회와 기독타임즈, 대전극동방송, CTS대전방송 등 대전지역 언론사들과 교계 대표적인 선교기관들이 후원한 가운데 진행된다. 등록비는 없으며, 장소관계상 선착순으로 300명의 목회자와 성도들만 참석할 수 있다.
참석문의는 042)252-1700 또는 www.holydaejeon.net로 9월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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