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코리아 이사장 채영남 목사(사진 오른쪽)CTS 다음세대 운동본부(총재 감경철)와 세계 어린이 교육선교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내용의 업무제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 임명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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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해피코리아(이사장 채영남 목사)가 13일 서울 CTS 본사에서 CTS 다음세대 운동본부(총재 감경철)와 세계 어린이 교육선교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내용의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다음세대 지도력 훈련, 국제사역 협력, 다음세대 리더쉽 개발을 위한 학술 연구 등의 사역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공동 프로젝트 수행과 인적 교류, 정보 교류, 방송을 통한 홍보 분야에서 협력하면서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감경철 총재는 “출산율 급감이 체감되는 국가적 위기”라며 “다음세대를 건강하게 세워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찍부터 해피코리아는 다음세대를 위해 앞장서 온 기관”이라며 “순수복음방송을 지향하는 CTS와 해피코리아가 협력해 다음세대를 섬기겠다”고 밝혔다.
채영남 목사도 “우리는 후진국에서부터 선진국까지 모두 경험한 세대”라며 “다음 세대에게 어떤 것을 물려 줄 것인지를 생각할 때 미안함이 앞서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세대를 살리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일”이라며 “이 사역으로 CTS는 복음의 세계화를 이루고, 해피코리아는 행복한 섬김으로 해피월드를 이루어가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임명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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