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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영적으로 깨어야 할 때” | ||||||||||
제67주년 8·15광복절 기념 연합예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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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기독교연합회, 대전중부교회서 등 이영환 목사 설교, 이애란 박사 간증 올해 각 구별 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열려 제67주년 8·15광복절 기념 연합예배가 각 구별 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열린 가운데 동구기독교연합회에서는 지난 12일(주일) 오후 3시 대전중부교회(담임 조상용 목사)에서 대전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영환 목사와 이애란 박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예배를 드렸다. 조상용 목사의 사회로 열린 연합예배는 신 청 목사(삼성성결교회)의 개회사, 김철민 목사(대전제일교회)의 기도, 대전중부교회 찬양대의 ‘주만 섬기세’ 특별찬양, 장태식 목사(영락침례교회)의 성경봉독(창18:32) 후 대전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영환 목사가 ‘의인 10명을 인하여’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환 목사는 설교에서 “세계에서 제일 가난했던 나라가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구촌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목회자로서 이 민족의 영적상태를 보면 마음이 아프다”며 “지금 하나님께서는 의인들을 보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예전에는 교회마다 새벽기도, 금식, 눈물 등이 살아있었다.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교인들도 많아졌고 상류사회에 가면 30%가 기독교인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이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광복절연합예배로 모였다. 연합도 좋고 다 좋은데 지금까지 ‘무엇을 위해 기도해왔는가?’ ‘무엇을 위해 기도하는가?’를 다시 한 번 점검해봐야 한다”며 “우리만 의인 10명안에 들어가 있다면 염려할 것이 없다. 하나님이 도전을 준다. 성령 안에서 말씀을 듣고 냉철하게 자신을 진단해봐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 목사는 “오늘 이 시간에 주님 앞에서, 십자가의 복음 앞에서 주님의 복음에 잡혀서 살고 있는지 점검해보길 바란다. 정말 이 모습으로는 안된다”며 “성경적인 복음주의로 가야한다. 오늘 이 자리에 모여 기도한 여러분들 때문에 50년 뒤에 더욱 값진 민족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탈북여성 1호 박사이자 북한전통음식문화연구원장 이애란 박사의 간증으로 분위기가 뜨거워졌다. 특별기도시간에는 김양흡 목사(대동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이병후 목사(가양제일교회)가 ‘대전복음화와 동구 발전을 위해’, 이재습 사관(구세군대전중앙교회)이 ‘남북통일을 위해’ 각각 대표기도 했다. 김양흡 목사는 기도에서 “우리나라와 민족의 죄를 용서하시고 이 땅을 고치사 주님만 섬기는 나라가 되도록 해달다”면서 “우리나라의 안보를 지키시고 젊은이들의 잘못된 문화와 부정적 시각을 버리고 성경적인 믿음을 가지도록 해 달라”고 뜨겁게 기도했다. 이병후 목사는 “모든 교회가 연합하여 복음의 선한 영향력을 끼쳐 대전성시화와 중부권 복음화를 이루고 독버섯처럼 활동하는 모든 이단과 사이비를 뿌리 뽑아주시고 모든 교회가 이단척결의 선봉장이 되도록 해 달라”며 대표기도를 이어갔다. 이재습 사관은 “북한의 공산정권이 무너지고 평화와 안정이 이루어지고 굶주리거나 착취당하지 않고 북한주민들의 인권보장이 하루 속히 이뤄지길 바란다”며 “훼파된 교회가 재건되며 지하교회 성도들이 소망 가운데 인내하며 승리하도록 해 달라”고 기도했다. 이어 이장우 국회의원과 한헌택 동구청장의 축사, 홍성순 목사(호산나순복음교회)의 광고 후 김윤기 목사(인동성결교회)의 축도로 연합예배를 마쳤다.
한편, 기감 남부연회(김용우 감독, 보문교회)가 주최하고 청장년, 남․여선교회 연합으로 드리는 제1회 평화통일기념예배가 지난 15일(수) 오전 10시 논산노성산정에서 개최됐다. 또한 유성구기독교연합회도 지난 12일(주일) 오후 2시 30분, 노은침례교회서 8·15광복절 기념 연합예배를 드렸으며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는 12일(주일) 저녁 7시, 저녁 예배때 북한기독교총 연맹 미주지부 대표로 북한선교를 위해 섬기고 있는 김정철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특별간증 시간을 가졌다. 충주시기독교연합회는 ‘제67회 광복절기념 기독교 연합예배’를 지난 15일(수) 충주 효성교회에서 드렸다. 효성교회 최순동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유에 감사함으로 우리가 받은 자유의 은혜를 누리는 충주시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편집국장=문인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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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8/17 [08:48]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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