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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시화운동본부 2013년 시무예배
1월 20일(주일)오후 3시 영락교회서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보도1국   기사입력  2013/01/04 [16:02]


▲ 성시화운동본부 2013 시무예배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김등모 목사.     © 오종영 발행인

대전시 2,300개 교회의 하나됨과 거룩한 도시를 지향하며 사역하고 있는 대전성시화운동본부 2013년 시무예배가 성시화의 열망을 가진 대전지역 목사와 장로 등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월 2일(수) 오전 7시 대전영락교회(담임 김등모 목사)에서 열린 이번 시무예배에는 지난 달 새롭게 인선된 대표회장 김등모 목사를 비롯한 임원들에 거는 기대치를 반영하듯이 많은 사람들이 배석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대전성시화를 위하여, 대전의 2300 교회의 하나됨을 위해" 회원들이 뜨거운 통성기도를 올렸다.

김양흡 목사(대동교회/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시무예배에서는 먼저 참석자들의 통성기도가 있었다. 통성기도 후 심상효 목사(부회장/대전성지교회)가 대표로 기도 한 후 김수철 장로(상임회장/주향장로교회)가 성경봉독(느 2:7-12)을 하였고, 이어 미래목회포럼 회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부흥의 사람"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설교를 통해 “목사는 복음을 전하고 잠자는 영혼을 깨우고 살리는 것이 사명이기에 대전성시화운동본부의 사역을 통하여 대전의 영혼을 깨우며 계획과 전략을 가지고 대전의 목회자들의 마음을 얻어야 할 것“이라면서 “대전지역의 교회들이 건강할 수 있도록 사명을 가지고 기도하며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등단한 대표회장 김등모 목사(대전영락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대전성시화는 하나님의 뜻이기에 대전지역 교회들이 인적, 물적 자원을 총동원하여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는 한해가 되어야 하기에 중임을 맡은 부족한 저를 위해서 중보 해 달라" 며 당부와 협력의 인사를 했다.

사무총장 박경배 목사의 광고에 이어 부회장 김암 목사의 축도 후에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 하며 교회의 일치와 연합 속에 성시화의 불길을 가속화 시켜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오는 1월 11일(금)오전 7시에 목원대학교(총장 김원배)에서는 대전성시화운동본부와 크리스찬리더스클럽 및 대전홀리클럽이 연합예배를 드리며 1월 20일(주일)오후 3시 대전영락교회에서 대표회장 이·취임 예배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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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1/04 [16:02]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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