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성 회원 ▲ 한국창조과학회 대전지부, (주)한화 방산 / 세종 산성교회     ©

2. 전자기력

19세기 후반의 과학자인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은 전기와 자기가 서로 다른 현상이 아니라 동일한 현상일 것으로 예측하고 전자기파의 존재를 예견하였다.

Hertz의 실험 때문에 전자기파의 존재가 입증되었으며, 나중에는 빛이 전자기파와 동일한 매개 입자 갖고 있어 서로 통합될 수 있음이 밝혀졌다.

3. 약력(Weak force)

약력은 방사성 붕괴로 중성자가 전자를 방출하면서 양성자로 변환될 때 발생하는 힘을 의미한다.

방사성 동위원소 측정은 이러한 약력에 의해 발생하는 현상을 활용한 측정법이라 할 수 있다.

4. 전자기 약력

앞서 언급된 사례에서 중력은 시공간과 서로 관련이 있으며, 전기력과 자기력이 전자기력으로 통일되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과학자들은 전자기력과 약력이 통일될 수 있는 가능성에 관해 연구하였고, 마침내 전자기력과 약력이 전자기 약력이라는 같은 힘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5. 대통일 이론 & 모든 것의 이론

전자기력과 약력이 통합되어 전자기 약력이 입증된 것처럼, 전자기 약력이 강력(Strong force)과 통일될 수 있다는 대통일 이론(Grand Unified Theory)이 존재한다. 그러나 전자기 약력과 강력을 통일하기 위해서는 매우 강력한 에너지 혹은 초고온의 온도가 필요하여 대통일 이론은 실험적으로 증명할 수 없다.

강력을 넘어서 중력까지 통일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모든 것의 이론(Theory of Everything) 인데, 이는 대통일 이론보다 실험으로 증명이 더욱 불가능한 이론인 것으로 예상한다. <다음호에 계속>

▲ <출처: en.wikipedia.org/wiki/Theory_of_everything>     © 창조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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