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012 BCM 반목회 세미나
기성총회 교육부 주관, 동대전성결교회서
 
보도2국   기사입력  2012/01/03 [12:11]
▲ 동대전성결교회에서 열린 BCM 세미나에서 허상봉 담임 목사가 특강을 펼치고 있다.     © 문인창 편집국장

기성 총회 교육부가 한국교회를 대상으로 한 ‘2012 BCM 반목회 세미나’를 전국 10개 지역 성결교회에서 열고 있는 가운데 대전지역에서는 10일(토) 오후 2시부터 동대전성결교회(담임 허상봉 목사)에서 열렸다.

BCM 반목회 세미나는 교단 BCM 교육목회를 소개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방회와 개 교회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대상으로 세미나의 규모를 확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반목회로 부흥하는 2012년! BCM 교육목회가 제안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한국교회 대상 BCM 세미나는 지난 4년간 축적된 BCM 교육목회 사역의 실질적인 효과와 새롭게 제작된 2012년 BCM 교사핸드북(마이티 플래너)의 주요내용이 소개됐다.

또한  교육목회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BCM 터치(목자로 부름 받았습니다)’, 교육목회 사역의 시대적 필요와 교사 소명을 소개하는 ‘BCM 포커스(교육목회의 회복과 한국교회의 부흥)’, 반목회 실천과 운영의 실제, 교육목회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되는 ‘BCM 워크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강사로는 교단 유윤종 교육국장과 교육국 간사, 교재 집필자, 사례교회 담당 목회자 등이 나섰으며 허상봉 목사는 특강을 맡았다.

교육국 관계자는 “한국교회 대상 BCM 세미나는 한국교회에서 BCM 이해도 확대를 통한 교단 내 역마케팅 효과, 교사핸드북의 인식증대를 통한 보급 확대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총회 교육부는 한국교회 대상 세미나와 함께 지방회와 BCM 실행교회 대상의 BCM 반목회 세미나를 진행한다. ‘신실한 반목회, 부흥하는 2012년’이라는 주제의 이번 세미나는 내년 3~4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BCM 마이티 플래너 소개와 BCM 반목회 실천의 실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실제 시행중인 개 교회 대상 세미나에서는 지속적인 코칭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교육목회 체제 세우기 강좌가 진행될 계획이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광고문의 munic21@hanmail.net(문인창 기자)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2/01/03 [12:11]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도배방지 이미지

2012 BCM 반목회 세미나 관련기사목록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제70회 남부연회 1] ‘회복하고 부흥하는 남부연회’ 제70회 기감 남부연회 힐탑교회에서 성대한 개막 / 오종영
주님의 지상명령과 약속 (마태복음 28:16-20) 179호 / 오종영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구순 생일 맞아 간소한 축하의 시간 가져 / 오종영
한밭제일장로교회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 통해 새 일꾼 세워 / 오종영
봉쇄수도원에 입소하는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사 / 오종영
“권순웅 목사, 다양한 분야의 총회 섬김의 경험 통해 부총회장 후보의 길 준비하겠다” / 오종영
기독교대한감리회 제70회 남부연회 2일차 사무처리 및 전도우수교회 시상하고 성료 / 오종영 기자
그리스도인의 세 가지 정체성 (갈 2:20) 90호 / 편집국
특별기고)영지주의란 무엇인가(3) / 오종영
하나님의 말씀을 왜 지켜야 하는가? (신명기 4:1-14) 197호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