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사랑교회에서 신천지 예방법에 관한 강연을 펼치고 있는 신현욱 전도사 © 문인창 편집국장 | | 전 신천지 교육강사 신현욱 전도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 소장)를 강사로 하는 ‘신천지 이단 세미나’가 늘사랑교회(담임 정승룡 목사)에서 지난 8월 22일(수) 저녁 7시 30분에 열렸다. 해가 더 할수록 신천지들의 포교활동이 전문화되고 피해가 급증하는 가운데 열린 이번 이단 세미나에서 신 전도사는 사이비 종교집단 신천지의 최근 포교방법과 예방법을 강연하며 이단들에게 미혹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강연에서 “현명한 대처와 예방은 성도들이 신뢰할 만한 지인의 소개라도 절대 교회 밖에서 성경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이라며 “성경공부를 권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에 반드시 교회에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 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편집국장=문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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