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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교회와 김동현 목사, 7번째 분립개척예배 드리고 새로운 성장모델 제시
3월 6일(주일) 오후4시 신자연 목사 ‘기쁨의제자들교회’ 담임목사로 파송
 
오종영   기사입력  2022/03/17 [02:49]
▲ 김동현 목사가 시무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제자들교회가 일곱번째의 분립개척을 하면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1995년 개척을 했던 제자들교회는 2,000여명의 성도들이 출석하는 대형교회로 성장한 가운데 위기시대 건강한 교회관을 통해 새로운 성장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 오종영


 

  

김동현 목사, 제자훈련에 기초한 ‘전도소그룹’ 통해 폭발적인 부흥 경험 살려 지속적인 분립개척으로 성장주의 신학에 경종 울리며 새로운 교회관의 모델로 교계 관심 받아

 

12가정으로 개척 시작했던 김동현 목사와 제자들교회, 7번째 개척 통해 분립개척 시 12가정, 2억의 건축자금 및 3년간 매월 130만원씩 재정지원 통해 앞서 개척한 6교회 모두 자립화 성공과 더불어 즐거운교회, 남부제자들교회 등은 중형교회로 성장

 

 

 

매년 분립개척을 통한 새로운 부흥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는 교회, 소그룹 전도법으로 10년 만에 10배로 건강하게 성장한 교회, 뉴스엔조이와 바른아카데미에서 설문조사한 전국의 건강한 30代교회 중 충청·중부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교회는 어디일까? 바로 제자들교회이다.

 

담임 김동현 목사의 목회철학에 따라 제자들교회는 ‘불신자를 전도하여 제자 삼는 교회’라는 사명선언문에 따라 불신자를 섬기고 관계 맺어 소그룹으로 초청하는 전도 방식으로 건강한 소그룹과 소그룹리더를 통해 20년 동안 10배 이상 성장해 교계 전반의 깊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제자들교회(담임 김동현 목사)가지난 3월 6일(주일) 오후4시 일곱번째 분립개척한 기쁨의제자들교회와 신자연 담임목사     © 오종영

 

특히 매년 분립개척을 교회의 사명으로 삼고 새로운 부흥의 모델이 되고 있는 제자들교회가 3월 6일(주일) 오후4시 대전시 동구 용운동에 7번째의 분립개척교회인 ‘기쁨의제자들교회’(담임 신자연 목사)를 개척했다.

 

약 200여명의 성도들과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분립개척예배는 제자들교회 담임목사인 김동현 목사의 목회철학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자리이다.

 

김동현 목사는 자연적교회성장(NCD)의 성장원리에 따라 관계전도+소그룹을 목회에 접목시켜 열매를 경험한 후 교회 전체를 전도소그룹체제로 체질화 시켰으며 이후 교회는 매년 배가 부흥되는 놀라운 성장의 현장을 고스란히 간직해오고 있다.

 

 

▲ 2017년 11월 제자들교회에서 만났던 김동현 목사가 교회 훈련교재로 사용중인 전도소그룹 책자를 들어보이고 있다.     © 오종영

 

▣ 제자들교회의 성장 동력인 전도소그룹이란?

수년 전 김동현 목사를 만났을 때 김 목사는 “혼자 관계전도를 하면 마음이 열려 교회를 가려고 하다가도 교회에 있는 사람을 모르니까 마음이 닫히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그룹에서 같이 섬기고, 만나고, 초청하면 교회에 다섯 명 내지 일곱 명의 친구가 있고 관계가 되어있기 때문에 교회에 오기도 쉽고 교회에 와서 정착하기도 쉬워진다”면서 “한국교회는 새신자의 정착율을 약 5%~15%로 잡고 있다. 하지만 소그룹이 함께 오면 그들이 이미 그들과 관계가 되어있기 때문에 정착에 도움이 많이 되며, 그리고 함께 그를 초대하고 섬겼던 사람이 신앙생활 하는 것을 이끌어주는 것으로 전도소그룹은 소그룹이 함께 관계하고 전도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1995년 개척설립된 제자들교회는 김동현 목사의 목회철학과 교회의 영적 동력으로 작동되고 있는 전도소그룹 훈련을 통해 획기적인 부흥을 이룬 뒤 매년 분립개척을 실시해 교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오종영


 ▣ 전도소그룹은 제자들교회에 획기적인 부흥이라는 경험을 선물, 2,000여명의 대형교회로 성장

지난 2017년 김동현 목사를 만났을 때 그가 전한 얘기를 다시 한번 복기해 보면 “제자들교회가 전도소그룹을 시작할 무렵인 2002년도에 성도가 200명, 소그룹은 18개로 시작했다. 그런데 15년이 지난 지금은 아이들을 포함한 출석교인 숫자가 약 2000명 정도 됐다. 15년 동안 10배정도 부흥했다고 보면 된다. 소그룹 또한 170개정도로 성장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회가 우리끼리의 교회가 아닌 소그룹과 성도들이 전도를 통해 밖을 향해 관심을 갖게 되고 섬기게 된 것이다. 자동적으로 건강하고 성숙하게 된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물론 그 이후 5년이 지났으니 이러한 성장흐름은 계속 이어진 것으로 보여 진다.

  

▣ 제자들교회 성장동력에 한국교회 목회자들 문의 쇄도해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한 전도소그룹 세미나 수십회 개최

제자들교회의 성장동력에 대한 이야기가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전국교회가 탐방문의를 해와 김 목사는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한 세미나를 수십 회에 걸쳐 섬기게 됐고, 그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세미나 후 기자인터뷰 때에 참석자들은 “목회가 안 되는 줄 알았는데 이제 소망이 있고 막혔던 것이 풀렸다”,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났다”, “목회에 소망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겼다”, “소그룹을 어떻게 할지 답답한 문제였는데 이제는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는 이야기를 쏟아낸 바 있다. 

 

 

▲ 제자들교회는 역동적인 예배와 성도들의 헌신도가 탁월한 건강한 교회로 한국교회가 주목하고 있는 교회로 출석성도 2000여명이 넘는 교회로 급성장한 교회로 꼽히고 있다.     © 오종영

 

▣ 제자들교회는 전국교회 중 건강한교회로 선정되다.

제자들교회의 부흥은 수평이동에 의한 것이 아니다. 제자들교회는 전도는 철저하게 불신자와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러다보니 등록신자 대부분이 제자들교회가 처음이자 마지막 교회인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어릴 때 교회를 다니다가 2~30년을 쉬다가 오는 사람들도 있다. 그 사람들이 와서 바나바 훈련, 초기 제자훈련, 사역훈련을 받으면서 교회에 좋은 일꾼이 되고 참 그리스도인이 되어 가는 것이다. 이후에는 전도 소그룹을 향해 섬기는 일을 계속하다 보니 건강한 교회가 된 것 같다.

  

▲ 제자들교회가 분립개척한 7교회(왼쪽부터 즐거운교회, 남부제자들교회, 사랑의빛제자들교회, 평화교회, 전주기둥교회, 한샘교회, 기쁨의제자들교회)     © 오종영

 

▣ 제자들교회의 성장과정을 경험한 부교역자를 선정해 분립개척 후 파송

김 목사는 매년 분립개척 후 목회자를 파송하기 위해 제자들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섬겼던 목회자들을 훈련시킨 후 선정해서 분립개척을 해 주고 있다. 그리고 분립개척교회의 목회자로 파송 받는 목회자들은 대부분 제자들교회의 DNA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또 다른 제자들교회가 탄생한 셈이다.

 

이렇게 하여 이번에 7번째 분립개척이 이뤄진 것이다. 신자연 목사 역시 제자들교회에서 사역하면서 제자들교회와 김동현 목사가 추구하는 목회적 가치와 사역의 동질성을 체득했으며 기쁨의제자들교회 사역 역시 이러한 정체성을 옮겨놓는 사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제자들교회와 교회분립개척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에 소속된 제자들교회는 1995년 2월 25일 대전시 동구 성남동에서 김동현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영혼구원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불신자를 전도하여 제자 삼는 교회’라는 사명선언문 아래 12가정이 ‘다정교회’라는 이름으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 12가정으로 개척을 시작했던 제자들교회는 이제 2000여명이 모이는 대형교회로 성장한 가운데 매년 12가정을 파송하는 방법으로 분립개척을 해주고 있다.(사진은 일곱번째 분립개척교회인 기쁨의제자들교회)     © 오종영

 

아이러니하게도 12가정으로 시작된 제자들교회는 분립개척 시 12가정의 성도들을 파송하여 파송 받은 목회자의 목회사역의 초기사역에 동역하도록 했다.

 

이렇게 미약하게 시작된 교회는 5년만인 2000년 성장기를 거쳐 현 교육관건물을 매입하면서 제자들교회로 교회명을 변경했다. 다시 6년이 지나 200여명의 성도가 영적공동체를 형성하게 된 2006년 김동현 목사는 성도들과 주일예배를 드릴 때 처음으로 전도소그룹을 시작했다. 이 때 18개였던 소그룹은 170여개로 급성장하게 됐고, 이에 따라 제자들교회는 2008년 12월 현 본당건물을 건축하고 건강한 교회의 입지를 다지며 지속적인 성장을 경험했다.

 

이에 따라 제자들교회는 “사과나무의 진정한 열매는 건강하게 열매맺는 또 다른 사과나무를 만드는 것”이라는 지론을 가지고 “소그룹은 또 다른 건강한 소그룹으로 분가되어야 한다는 목회철학을 실천에 옮기고자 분립개척이라는 첫 시도를 하게 됐고 이렇게 시작된 분립개척은 이번에 7번째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 기쁨의제자들교회 분립개척감사예배에서 제자들교회 김동현 담임목사가 기도를 드리고 있다.     © 오종영

 

▣ 제자들교회의 분립개척 현황

• 1차 즐거운교회 분립개척 : 2001년 1월 즐거운 교회(이선규 목사) - 현재 300명의 중형교회로 성장

2차 남부제자들교회 분립개척 : 2014년 3월 분립 개척했던 남부제자들교회(강진구 목사)는 제자들교회에서 12가정 파송과 재정지원을 한 결과 8년이 지난 현재 350여명이 소속된 교회로 성장

• 3차 사랑의빛제자들교회 분립개척: 2016년 1월에는 서구 가수원동에 사랑의 빛제자들교회(이삼영 목사, 12가정 파송 및 재정지원)는 5년 만에 150여명의 성도로 부흥

• 4차 평화교회 파송: 2017년 3월에 동구 홍도동에 소재한 평화교회(김인태 목사)는 재정지원을 통해 20명이던 성도들이 현재 80명으로 성장

5차 전주기둥교회 파송: 2020년 3월 김유신 목사를 재정지원을 통해 전주기둥교회(전주시 완산구 소재)에 파송한 결과 2년만인 현재 50명으로 성장

6차 한샘교회 파송: 동구 가양동에 소재한 한샘교회에 이제광 목사를 파송해 1년이 지난 현재 30여명의 성도로 부흥

7차 기쁨의 제자들교회 분립개척: 2022년 3월 6일(주일) 동구 용운동에에서 7번째 분립개척예배를 드린 기쁨의제자들교회(신자연 목사)를 위해 제자들교회는 성도 12가정 파송2억 원의 개척자금월 130만원 씩 3년간 재정지원을 한다.

 

이러한 제자들교회의 분립개척사역을 통해 임상적으로 검증된 바 목회자 개인이 준비 없이 개척하는 것보다는 건강한 성장을 경험한 교회를 통해 이뤄진 분립개척이야말로 교회의 자립화를 촉진시키며 조기 부흥의 비결이라는 열매를 경험할 수 있었다.

 

  

▲ 제자들교회가 일곱번째 분립개척을 하면서 담임목사로 파송한 신자연 목사 약력(신자연 목사는 김동현 목사를 멘토로 목회철학을 계승하면서 기쁨의제자들교회에 파송을 받았다.)     © 오종영

 

▣ 모두 7차례의 분립개척, 분립개척 시 개척비용 2억원, 매월 130만원씩 3년간 지원 및 12가정의 성도 파송

제자들교회가 파격적인 지원책을 통해 분립개척한 대부분의 교회들은 개척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단기간에 자립화에 성공하며 비전교회의 틀을 벗고 자립교회나 중형교회로 성장하는 가시적인 열매를 맺게 했다.

 

제자들교회는 향후 비전으로 1년 1교회 분립개척을 목표이자 비전으로 삼고 있다. 단지 명분을 비축하는 분립개척이 아닌 또 다른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1년에 1교회씩 분립개척 목표를 세우고 진행 중이며, 성도 12가정을 파송하는 것은 물론 재정지원을 통해 최소한 3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건강한 교회 세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 기쁨의제자들교회 분립개척감사예배에서 안승철 감독이 설교를 하고 있다.     © 오종영

 

▣안승철 감독, “제자들교회는 복음적이며 사도적이고, 감리교적인 교회요 김동현 목사는 오순절체험을 통해서 사도행전적 목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

 

이에 대해 남부연회 전 감독인 안승철 목사는 “탈교회화 즉 교회에 다니던 사람들이 교회를 등지고 교회를 안다니는 시대에 우리에게 복음의 위기, 선교의 위기, 대형교회의 위기라는 3가지 위기가 찾아왔다”고 위기론을 설파하면서 “여기에 대한 해답을 웨슬리에서 찾아야 하며 웨슬리적인 목회로 돌아가지 않으면 한국교회는 소망이 없다”고 대안제시를 했다.

 

또한 최근 한국교회에 대한 조사결과를 토대로 “개신교의 17%가 감소했고, 가톨릭의 6-7%, 불고는 23-27%가 감소하는 등 한국사회에서 종교에 대한 호감도는 큰 폭으로 감소했으나 무종교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안타까운 시대에 제자들교회는 복음적이고, 사도적이며, 감리교적인 참 좋은 교회로 복음적인 발란스를 갖춘 예수님을 닮은 교회”라면서 “제자들교회를 이끌고 있는 김동현 목사는 복음적인 목회자요 오순절 체험을 통해서 사도행전적 목회를 하고 있는 분으로 김 목사님에게 목회를 배우고 오늘 분립개척을 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 제자들교회가 일곱번째로 분립개척한 기쁨의제자들교회 신자연 담임목사가 파송의 소회를 전하고 있다.     © 오종영


  

▣ 기쁨의제자들교회 신자연 목사, “김동현 목사님의 건강한 목회철학으로 교회가 교회를 개척하는 제자들교회처럼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도록 하겠다”

 

제자들교회가 분립개척하면서 담임목사로 파송한 신자연 목사는 “교회가 교회를 개척하는 제자들교회처럼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도록 하겠다”면서 “기쁨의제자들교회는 제자들교회의 분립개척으로 세워진 교회로써 제자들교회의 전적인 지원(12가정 파송/ 개척자금2억, 월130만원 지원)으로 개척부터 파송멤버들과 함께 시작할 수 있었기에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제자들교회 김동현 담임목사님은 교회가 교회를 개척해야 된다는 건강한 목회철학을 가지고 계시며 실제로 지금까지 분립개척을 해오셨고, 제자들교회에서 분립 개척한 교회들은 지금도 건강하게 잘 세워져 가고 있다”면서 “저 또한 제자들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섬기며 많은 은혜와 훈련을 통해 어떻게 교회를 섬기고 성도님들을 사랑해야 되는지 실제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즉 매주 새신자가 오는 것을 보며 소그룹을 통해 어떻게 전도할 수 있는지, 또 어떻게 그들을 제자로 양육할 수 있는지 몸소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개척교회가 너무나 힘든 때라고 들었으나 제자들교회처럼 교회가 교회를 개척해야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든든히 서나갈 수 있음을 확신했으며, 저 또한 제자들교회처럼 건강한 교회를 세워나가 교회가 교회를 개척할 수 있도록 열심히 섬기며 사역할 것”이라고 목회적 멘토인 김동현 목사와 제자들교회에 감사와 다짐의 마음을 전했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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