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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을 활성화함으로 목회자들이 은퇴 후 안정된 삶의 기반을 갖추도록 새로남교회가 앞장서겠다.” | |||||||||||||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출마를 위한 첫 번째 약속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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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억인 기금을 2년 내에 100억으로 확충하고 연금가입률 8%에서 20%로 높여 “목회자의 노후를 책임질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과 더불어 신뢰받는 은급재단 만들겠다"고 약속
https://www.youtube.com/watch?v=wAwXX62XTHw
제107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부총회장으로 출마입후보 예정인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첫 번째 출마의 변을 발표했다.
오 목사는 그 첫 번째 약속으로 “연기금을 활성화함으로 목회자들이 은퇴 후 안정된 삶의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리더십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목사는 총회 은급사업이 30년 전인 1992년도에 시작했으나 현재 전체 교역자의 8%수준인 1,700여명에 지나지 않고 있으며 기금을 통해 참여한 교회는 4천여 교회라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이어 총회소속 목회자의 76%가 국민연금과 총회연금 등을 노후 문제해결의 대안으로 꼽고 있으나 총회연금에 대한 신뢰가 확보되지 못해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총회연금을 기피하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총회 연금은 매우 건전하고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총회연금을 운용하는 은급재단의 모든 운영비용을 총회가 지원하고 있어 목회자들이 납부하는 연금 납부액이 행정비용으로 지출되지 않을 뿐 아니라 연금을 자체적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운용수익에 따른 수수료도 발생하지 않고, 기금이 조성되어 있어 연급 지급 시에 기금을 활용할 수 있다는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총회연금에 버금가는 연금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총회연금을 살리는 것이 급선무라고 규정한 후 “총회연금을 살리는 방법은 연기금을 확충하는 것인데 새로남교회부터 이 일에 앞장 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리고 연금 확충을 위한 3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첫째, 기금을 확충하는 것으로 부총회장에 당선되면 2년 내에 현재66억인 기금을 100억으로 확충하되 새로남교회부터 앞장서겠으며,
둘째, 운영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투자전문가로 구성된 투자전문위원회를 구성하여 국민연금 수준의 운용 수익을 올리면 매년 10억 이상의 수익이 추가로 발생되어 매년 운용수익만 30억 정도가 적립될 것”이라고 구체적인 수치를 밝혔다.
셋째, 연금가입률을 “현재의 8%에서 20%까지 올리기 위해 홍보와 추천을 통해 연금가입자를 늘리므로 총회연금이 목회자들의 든든한 노후 보장책이 되도록 신뢰받고 책임지는 은급재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오 목사는 “신뢰받는 지도자가 세워지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라면서 “총회연금을 살려내기 위한 일에 교회들의 도움을 요청 드리며 제가 최선을 다해서 섬기도록 하겠다”고 첫 번째 약속을 했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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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05 [22:45]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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