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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영락교회 김등모 목사 원로 추대 및 김상수 목사 위임 감사예배
11월 28일 오후3시, 김등모 목사 대전영락교회 개척 후 대전노회 최대교회로 부흥시킨 뒤 34년 사역하고 원로 추대 받아, 김상수 목사 대전영락교회에서 17년 동안 부목사로 사역한 후 2대 위임목사로 취임 경사
 
오종영   기사입력  2021/12/06 [15:26]

 

▲ (아름다운 목회 이양) 대전영락교회 김등모 목사가 개척 후 34년간의 목양사역을 뒤로 하고 조기은퇴를 했다. 후임으로는 대전영락교회에서 17년간 부목사로 사역한 김상수 목사가 부임한 가운데 원로 추대 및 목사위임식에서 김등모 목사가 후임 김상수 목사를 안아주고 있다.     © 오종영

 

대전영락교회(김상수 목사)는 28일(주일) 오후 3시 김등모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김상수 목사 위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위임감사예배는 대전노회장 양상배 장로(경당교회)의 인도로 빈중옥 장로(부노회장, 금산제일교회)의 기도와 총무 김영모 목사(비래영광교회)의 성경봉독(창세기 12;7-8), 연합찬양대의 특별찬양 후 전 노회장 정민량 목사(대전성남교회)가 창세기 12:7-8절을 본문으로 ‘그가 그 곳에서’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설교에 나선 정민량 목사(전 노회장, 대전성남교회)는 “첫째, 아브라함은 항상 본질에 주목하고 본질에서 떠나지 않은 사역을 했고, 둘째, 하나님께 순종한 일꾼으로 사역했으며, 셋째. 아브라함이 브엘세바에서 에셀나무(상수리나무)를 심었는데 이스라엘에게 상수리나무는 거룩한 나무 , 신의 나무로서 이스라엘은 이를 약속의 나무로 인식했기에 계약서를 쓸 때에 상수리나무에서 썼을 정도였다. 아브라함은 언약의 나무, 축복의 나무를 심었는데 김등모 목사님은 이 교회를 위해서 변함없이 기도하는 목사님으로서 아브라함의 길을 걸어오셨다”고 회고했다.

 

이어 “김 목사님이 나무를 심었다면, 김상수 목사님은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말씀처럼 약속의 나무를 심어 많은 성도들이 쉼을 얻고 축복을 얻을 수 있는 교회를 세워가는 목사님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제2부 위임예식은 위임국장 양상배 장로(노회장)의 사회로 노회 서기 이기용 목사(동대전교회)가 위임목사 약력을 소개했다. 김상수 목사는 2003년 4월 22일 대전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바 있고, 세종대 영문학과, 장신대신대원, 신학석사, Th.d in Min 과정을 마쳤으며, 영등포 당일교회 교육전도사, 목포복음교회 전임전도사, 대전영락교회 전임전도사와 대전영락교회에서 부목사로 17년을 섬겼다.

 

이어 노회장 양상배 장로가 위임목사 및 교우에게 서약을 받은 후 전 노회장 김철민 목사(대전제일교회)가 위임기도를 드린 후 노회장 김상수 목사가 대전노회 대전영락교회 위임목사가 된 것을 선포한 후 김 목사에게 위임패를 증정했다.

 

위임받은 목사를 위해 전 노회장 김 기 목사(낭월교회)가 권면을 했고, 단필호 목사(영광교회 원로)는 교우들에게 “이제 위임 받는 목사님과 한 몸 의식을 갖고 교회를 섬기며 위임 목사님과 원로목사님을 모시고 이 교회를 아름답게 이루어 가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또 축사에 나선 전 노회장 김명기 목사(신대동교회)는 “부목사가 담임목사가 되는 것이 쉽지 않다.”면서 “17년을 가르치고 함께 사역하신 김등모 담임목사님도 대단하시고, 17년 동안 김등모 목사님을 수종들더니 담임목사가 된 김상수 목사님도 대단하시다. 이제 대전영락교회에서 34년을 목회하고 부목사에게 물려주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니 귀감이 된다. 서로 존경하고 따르면서 아름다운 교회를 이뤄가 달라”고 축사했다.

 

▲ 대전영락교회 2대 담임목사로 부임하는 김상수 목사가 위임식에서 위임서약을 하고 있다.(옆은 김 목사의 사모)     © 오종영

 

위임받은 김상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이 대전영락교회 담임목사로 세워주심을 감사드린다. 그리고 지금까지 자상하게, 때로는 엄하게 아들처럼 가르쳐주신 김등모 목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한 뒤 “저는 17년 동안 영락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겼다. 경험도 부족하고 능력도 부족하지만 제가 성장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교회 앞에 겸손해야 함도 알고 있다. 34년 동안 개척하신 후 목회하신 김등모 목사님 뒤를 이어 교우들, 그리고 장로님들과 함께 힘써 목회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김 목사는 “날마다 귀를 열어놓고 하나님께 듣는 모습을 가지고 교회를 섬기도록 하겠다. 김등모 목사님처럼 노회를 향한 교회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이 교회에 몸을 묻겠다는 마음으로 사역하겠다. 좋은 목회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3부 원로목사 추대예식은 당회장 김상수 목사의 집례로 당회서기 나진옥 장로가 추대사 및 소개를 전한 후 부노회장 김성천 목사(인동교회)가 추대기도를 드린 후 노회장 양상배 장로가 김등모 목사가 대전노회장의 권위로 대전영락교회 원로목사님을 선포했다.

 

이어 당회장 김상수 목사가 김등모 목사에게 추대패를 증정했으며, 김등모 원로목사는 “오늘 이 자리에 서보니 창세전에 택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그 피로 구속하여 주신 성자 예수님의 뜨거운 은혜에도 감사드린다”면서 “부족한데 45년 목회하게 하시고 34년 대전영락교회를 개척한 후 이 자리에 서게 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 앞에 올려드린다. 그리고 이 자리가 있기까지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신 시무장로님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 개척 후 34년을 시무한 후 김상수 목사에게 목양지를 이양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받은 김등모 목사의 자녀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 오종영

 

이어 김 목사는 목회하는 같은 마음으로 오늘 이 자리에 이르기까지 함께해준 가족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지난 34년 동안 성령님의 감동을 따라 부족한 것이 말씀을 전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고 여기까지 함께 해준 성도 여러분들 고맙고 감사하다. 김상수 목사님이 이끌어 갈 때에 잘 순종하며 교회를 섬겨 달라. 예수님 잘 믿어 달라, 그리고 잘 섬겨 달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했다. 함께 해 주셔서 행복했다. 감사하다”라고 답사를 했다.

 

이어 교인대표가 김등모 목사 부부에게 선물 및 꽃다발을 증정했으며 김영훈 안수집사(남서울중앙교회)가 특별찬양을 드렸다.

 

특송 후에는 당회서기 김진옥 장로의 광고 및 인사 후에 전노회장 단필호 목사(영광교회 원로)의 축도로 목사위임예식 및 원로목사 추대예식을 마쳤다.

 

한편 조기은퇴를 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된 김등모 목사는 향후 ‘예수생명선교회’사역을 위해 헌신할 것으로 알려졌다. 「예수생명선교회」는 예수님의 생명나눔이 필요한 해외 및 국내의 모든 선교지의 사역을 돕는 일을 종합적으로 감당하게된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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