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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심하여 기도하자” 제106회 총회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 설명회
4일(목) 11시 서대문교회에서, 배광식 총회장 조상용 목사 등 지역 본부장들에게 위촉장 수여한 후 지역중심, 노회중심의 기도운동 통해 각 교회로 기도운동 확산 전개
 
오세영   기사입력  2021/11/18 [15:06]

 

▲ 예장합동 제106회 총회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 설명회가 11월 4일(목) 오전11시에 서대문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각 노회와 교회, 직장 지역으로 확산시키는 운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 오세영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 위축되고 어려운 와중에 놓인 한국교회를 살리기 위한 제106회 총회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의 취지와 운영 안내를 위한 설명회가 지난 4일(목) 11시 서울 종로구 통일로에 위치한 서대문교회에서 열렸다.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은 기도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고, 기도로 총회의 영성을 주도하며, 기도로 교회에 부흥을 가져오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합심하여 기도하자!”를 표어로 2021.11.4.~2022.4.10.까지 진행되며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가 주최하고 제106회 총회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본부가 주관한다.

 

이번 기도운동 설명회는 1부 예배와 2부 설명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서기 허 은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노병선 장로가 기도한 뒤 회록서기 이종철 목사가 사도행전 1:4, 13-15절, 누가복음 24:48-49절을 봉독한 뒤 서울노회 목장합창단이 특송을 불렀다. 이후 광명교회 최남수 목사가 강단에 올라 “기도를 붙잡고 처절하게 싸워라”는 주제로 설교를 했다.

 

최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총회의 이름으로 이 기도회를 시작하게 되었음에 감사드린다. 기도는 '말씀을 찾아내는 능력', '순종하게 하는 능력'이다. 이 말씀을 생명으로 여기는 우리 교단의 원동력이 전국에서 가동되기 시작했다. 이것은 국가가 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일로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우리에게 위임하셨다”면서 “코로나19 이후로 한국교회와 전세계가 어려운 중에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면 그 어느 재앙이 오더라도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여러분과 저, 서대문교회, 우리 교단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을 보여주실 것을 믿고 있다. 우리는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을 통해서 이 세상을 살리라고 부르심을 받았다. 우리에게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기도이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끊어졌던 기도의 불길이 다시 일어날 것이다.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을 통해 전국에서 기도의 불길이 꺼지지 않기를 기원한다.” 고 당부하면서 “교회가 다시금 기도발전소로 다시 태어날 것이고, 이 기도가 지역을 살리고 이 나라를 살릴 것임을 믿는다”며 말씀을 마무리했다.

 

설교 후 특별기도시간이 이어졌다.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나서 “한국교회와 국가를 위하여”, 회계 홍석환 장로가 “제106회 총회를 위해서”, 전국장로회연합회장 박요한 장로가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을 위해서” 기도했다. 이후 총무 고영기 목사의 광고와 증경총회장 김종준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바로 이어진 2부 설명회는 고광석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약 5분가량의 짧은 홍보영상을 시청한 뒤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배 총회장은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은 지역중심, 노회중심, 교회까지의 확산이 목표이자 핵심이다. 우리의 눈물은 교회를 살리고 우리의 엎드림은 교단을 살리고 우리의 가슴을 찢는 회개는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면서 “이 기도운동을 통해 전국의 교회가 기도운동을 일으킨다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임을 믿는다. ‘은혜로운 동행’이라는 표어가 교회의 지표가 되고 표어가 되어 교단을 살리고 생명력을 불러일으키는 총회와 교회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 예장합동 제106회 총회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 설명회에서 총회장 배광식 목사(왼쪽)가 조상용 목사에게 대전지역 본부장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 오세영

 

이후 본부임원, 지역본부장, 노회본부장 대표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총회장이 본부장에게 본부기를 수여했다.

 

기도운동 소개 시간에는 미리 배부한 운영안내서를 참고하며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의 취지와 운영방식 및 일정 등을 소개했다. 이번 기도회를 진행할 때는 찬양과 함께 합심기도를 진행한다. 영상 시청과 주제성구 및 슬로건 제창, 찬양과 설교시간 이후 합심기도(통성기도, 회개와 성령충만을 위해, 각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제목으로)를 드린 뒤 폐회를 하는 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러한 진행 순서가 담긴 큐시트 샘플과 노회별 기도운동본부 조직 예시, 공동 기도문 등의 자료가 운영 안내서를 통해 제공됐다.

 

또한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은 기도회를 각 노회, 교회, 직장,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각 지역별, 노회별 기도회를 2021년 12월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진행하며 2022년 4월 10일에는 총회산하 목회자 및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국기도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각 지역과 노회에서 기도회를 진행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엠블럼, 포스터, 현수막 등의 샘플 등이 제공되고 자료들은 총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후 부본부장 김오용 목사의 인도로 ‘하나님의 은혜’와 ‘주 품에 품으소서’ 찬송과 함께 합심기도의 시간을 가진 뒤 기도운동본부 총무 권규훈 목사의 광고와 폐회송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총회장 배 목사는 이번 기도회는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전국 교회에 기도의 불길이 꺼지지 않도록 불을 지피며 이 나라와 교회를 살리기 위한 기도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서울=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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