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무 목사     ©오종영(발행인)

11월 임원 월례회 및 목사장로기도회 계획 확정, 2021성탄행사도 논의 

11월 4일(목)에는 중문교회에서 임·역원 정기 월례회 개최 

대전시기독교연합회(이하 대기연, 회장 오정무 목사)는 10월 26일(화) 오전10:30분 대기연 사무실에서 실무임원회를 개최하고 11월 4일(목) 오전11시 대전시 서구 탄방동에 소재한 중문교회(담임 장경동 목사)에서 개최하는 임·역원 월례회를 위한 준비점검을 했다.

11월 4일 열리는 월례회는 제69차 임원들이 선임된 후 지난 6월 판암교회당에서 가진 회의 이후 두 번째 열리는 회의이다. 대기연은 그동안 코로나의 확산세와 더불어 6월 월례회시 확진자가 회의장소를 다녀감으로 인해 회의 참석자들이 코로나검사를 받는 등 어려움을 겪은 바 있어 이후 월례회를 개최하지 못했다.

그러나 11월과 12월에는 대기연의 주요 사역들이 몰려있는 시기로써 이에 대기연은 10월 11월 월례회를 열고 관련 안건을 처리한 후 효과적인 사역을 위한 준비에 돌입하기 위해 회의 아젠다를 확정하는 등 실무적인 점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월 임원월례회에서는 11월 14일(주일) 오후 2시 하늘정원교회(담임 최승호 감독)에서 열리는 ‘목사 장로기도회’와 12월 3일 개최예정인 ‘2021크리스마스 트리점등식’을 위한 준비위원회 구성 및 ‘2022대전시기독교연합회 교회주소록’발간 등을 주요 의제로 올릴 예정이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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