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순복음교회 청년대학선교회와 주임재침례교회에서 공동으로 치유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012년 1월 6일(금)부터 28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20분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세미나는 대전순복음교회 교육관 4층에서 열린다.
‘아버지의 마음’이란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 강사로는 거스헌터 목사(열방대학, 교회 36년 강의), 다이안 피어스 목사(온누리교회 세미나 강사, 예수전도단 치유강사), 민경수 간사(전 예수전도단 열방대학 상담사역 리더), 이대종 간사(예수전도단 열방대학 상담사역 리더)가 각각 나선다.
강사들은 각각 ‘다림줄, 성 정체성, 용서, 아버지의 마음’ 이란 주제로 강연을 인도한다. 대전순복음교회 담임 김석산 목사는 초대의 글을 통해 “이번 아버지의 마음 치유세미나는 세계적인 치유강사들을 모시고 대전 시민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선포되어지고 치유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당신을 지으신 사랑의 아버지께서 당신이 누구인지를 알려 주시려는 자리이고 우리의 인생 속에서 얼마나 가까이 계시는지를 깨닫게 하시려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임재침례교회 담임 지원호 목사도 인사말을 통해 “저희 교회에서는 주님의 마음으로 대전 지역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면서 이 대전 지역에 깨어진 관계 속에서 많은 아픔과 상처로 고통을 받고 있는 주님의 자녀들이 있다는 마음을 주셨다”면서 “그래서 그들을 섬기기 위해 이 세미나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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