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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 세상에서 우리 아이 양육하기 (2)
김원석 (한국창조과학회 대전지부, 교육부장) ▲ (주)행복나래/마중물교회
 
오종영   기사입력  2020/12/11 [15:49]
▲ 김원석 (김원석 (한국창조과학회 대전지부, 교육부장) ▲ (주)행복나래/마중물교회     ©편집부

누구나 마음대로 예언을 할 수는 있지만, 전능한 존재가 아니면 자기가 한 예언을 그대로 실행해낼 수는 없다. 아무리 하고 싶어도 자기보다 더 강한 존재가 나서서 막으면 어떻게 이룰 수 있겠는가? 가장 강하고 능력 있는 존재만이 자신이 예언한대로 실행할 수 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예언과 그 예언이 이루어진 내용들로 빼곡하게 채워져 있다. 메시아에 대한 예언과 성취는 그 백미이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예언들과 그 예언들이 역사적으로 성취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때, 성경은 사실이며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 또한 사실이라고 믿을 수 있다.

 

두 번째 증거는 하나님의 손길이 피조물에 나타나있기 때문에 세상 만물의 신비함을 통해 하나님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롬 1:20)” 참으로 맞는 말이다. 생명체의 신비한 구조와 작동을 보면 창조주(설계자)를 인정할 수밖에 없다. 과학이 발전할수록 생명체의 신비함이 더 많이 밝혀지고 있어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로부터 신묘막측한 인간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신비하지 않거나 독특하지 않은 것이 없다. 지혜가 한이 없으신 분이 아니면 디자인된 생명체를 설명할 수 없다.

 

▲     © 창조과학회

 

이러한 사실들을 보면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할 수밖에 없고, 성경이 사실임을 부인할 수 없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이러한 사실을 알려고도 하지 않고, 알게 되더라도 애써 인정하지 않고 거부한다. 왜 그럴까? 그 이면에는 진화론이 사실이라는 생각이 확고하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진화론과 창조론은 정 반대 개념으로 동시에 인정할 수 없는데, 진화론이 생각 속에 먼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어떤 증거를 들이대도 반대인 창조를 인정하지 못하는 것이다. 

<다음호에 계속>

 

 

 

 

 

 

자료제공 : 창조과학 대전지부(문의 : 042-861-5876,863-7204 /홈페이지 : http://www.tjkac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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