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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 소강석 목사, 이 철 감독, 장종현 목사 신임 대표회장 취임
12월 3일(목),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4회 정기총회 열고 법적 대표인 이사장에 예장합동총회 총회장 소강석 목사 추대하고 원 리더십 천명
 
오종영   기사입력  2020/12/11 [15:43]

 

▲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에 추대된 소강석 목사(오른쪽)와 장종현 목사, 이철 감독이 축하화환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공동대표.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은 12월 3일(목) 오전 10시 서울시 종로구에 소재한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소강석 목사, 이 철 감독, 장종현 목사를 공동대표로, 한교총의 법적 대표자인 이사장에는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를 추대했다.

 

공동대표 문수석 목사(합신)의 사회로 시작된 총회 전 개회예배는 박영호 목사(예장고신 총회장)의 기도와 김윤석 목사(예성 총회장)의 성경봉독(눅13:6-9), 태너 문제성 교수의 특별찬양 후 최기학 목사(명예회장, 예장통합 증경총회장)가 ‘포도원의 무화과나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설교자로 나선 최기학 목사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포도나무가 이스라엘을 상징한다면 무화과나무는 종교지도자를 상징한다”면서 “무화과나무의 가치는 열매에 있다. 관상목도, 목재도 아니라 열매인데 한국교회 지도자는 무화과나무 같은 지도자로서 과연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가를 성찰해 보자”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박문수 목사(기침 총회장)가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정, 통일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박병화 목사(예장합신 총회장)가 ‘한국교회 연합과 새로운 부흥을 위하여’ 특별기도를 드렸으며, 이영훈 목사(명예회장, 기성 대표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대표회장 류정호 목사(기성 직전 총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축하와 격려의 시간에는 교계 협력단체 대표들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청와대 사회시민수석이 축사를 했고, 김종준 목사(한장총 대표회장), 신정호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격려사를 전했다.

 

그 외에도 다수의 교계 기관단체장들은 “코로나19 시대에 한교총이 한국교회의 방향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하며 축사를 했다.

 

먼저 교계 각 단체장들이 영상으로 축사를 한 후 문체부장관을 대표해 종무실장이 대신한 축사에서는 “긴밀한 소통가운데 코로나19 극복방안을 추구해 왔다. 수고하신 김태영 목사, 류정호 목사, 문수석 목사님께 감사를 드리며 새롭게 한교총을 이끌어 가실 소강석 목사, 이 철 감독, 장종현 목사님께 축하드린다”고 축사를 전했다.

 

또한 청와대사회통합 비서관은 “진정성을 가지고 소통하며 나가겠다. 특별히 새롭게 대표회장에 취임하는 소강석, 이 철, 장종현 목사님께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격려사에 나선 김종준 목사는 “한교총이 짧은 기간에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기관이 된 것은 놀라운 축복이고 전대 회장님들의 수고가 바탕이 됐다. 이제 새로운 세 분 대표가 한국교회를 하나로 묶는 큰일을 감당하기를 바란다. 특히 소강석 총회장은 연합사역을 목표로 흩어져 있는 기관을 하나로 묶는 목적을 이루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하나로 묶는 일에 소 목사님이 영력, 친화력, 소통의 리더십을 가지고 있어 연합기관을 하나로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했다.

 

신정호 목사는 “아주 어려운 시대에 귀한 세 분이 대표회장으로 이끌어가게 됐다. 기대한다. 그리고 열심히 협조하겠다. 그래서 한교총 때문에 행복했다고 하는 어려운 시대를 극복해 나가기를 기대 한다”라고 격려사를 전했다.

 

▲ 한교총 대표회장으로 추대된 소강석 목사(오른쪽)와 장종현 목사, 이철 감독이 축하기념패를 받고 있다.     © 오종영

 

이어 김태영 목사(대표회장, 이사장, 예장통합 직전총회장)가 의장이 되어 제4회 정기총회를 시작했다.

 

정기총회는 의장 김태영 목사가 ‘새로운 임원들이 기독교적 가치를 지키면서 한국교회를 대변해 달라”고 인사말을 전한 후 “청와대 관계자들이 한교총을 지지하고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서기가 30개 교단 246명의 대의원 중 위임 101명, 출석 112명 합계 213명과 이날 회원 가입한 회원을 합해 232명이 출석해 의결정족수가 충족 됐음을 보고하자 정관 제12조에 따라 개회됨을 선언했다.

 

이날 신입회원 보고에서는 예장대신(총회장 이상재 목사), 개혁개신(총회장 최진기 목사), 예장백석대신(총회장 양일호 목사)를 신입회원교단으로 보고했다. 보고에 따르면 대신교단은 1,205개, 개혁개신은 800개, 예장백석대신은 1,019개의 교세를 지닌 것으로 보고됐다.

 

김태영 의장은 신입회원은 이미 회장단과 상임회장단에서 결의한 후 이날 신입회원으로 받았기에 회의 참석 수를 계수해 보고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홍철 목사(그리스도교회협의회 총회장)의 개회기도 후 서기의 회순채택 후 전회의록과 대표회장회의, 상임회장 회의, 임원인선위원회의, 임원회의, 법인이사회의 등 주요 회의록과 평화통일위원회, 사회정책위원회를 비롯한 10개 위원회의 보고를 자료서대로 받았으며 총무와 사무총장 보고도 이어진 후 나머지 내용을 보고서 내용대로 받았다.

 

▲ 정기총회에서 신임 임원을 선출한 뒤 신구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또한 정관개정내용을 서기가 보고하자 총회 보고서에 수록된 정관내용대로 만장일치 받았고, 임원인선위원회(상임회장 회의) 서기 류정호 목사가 대표회장에 소강석 목사, 이 철 감독, 장종현 목사를 보고하고 상임회장, 공동회장, 이사회 이사 및 감사를 보고했으며, 소강석 목사를 회의의장이자 법적 대표인 이사장으로 취임하도록 허락해 달라고 보고한 후 인선위원회 보고를 발표대로 받았다.

 

이어 임원 이사와 감사 승인을 한 후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총회장), 이 철 목사(기감 감독회장), 장종현 목사(예장백석총회장)가 차례로 취임사를 전했고, 취임사 후에는 신임의장(이사장) 소강석 목사의 사회로 김태영 목사, 류정호 목사, 문수석 목사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한 후 공로패와 기념품을 증정했다.

 

또한 상임위원회 배정보고와 교단회비 승인, 예산승인, 사업계획과 보고 및 승인, 신임총무 및 사무총장 승인 건, 특별위원회 설치 건을 비롯한 각 위원회 및 위원장, 상임위원 배정 등을 받은 후 한기채 목사(기성 총회장)와 안성삼 목사(예장개혁 총회장)가 총회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소강석 목사가 폐회기도를 드린 후 폐회를 선언함으로 마쳤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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