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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제일노회, 신탄진중앙교회에서 정기회 열어
12일(월) 오전 10시, 개회 일정 단축해 회무 처리한 후 강도사 인허식 후 폐회
 
오세영   기사입력  2020/10/22 [17:23]

 

▲ 동대전제일노회는 신탄중앙교회당에서 제137회 정기회를 개최한후 회무처리를 했다. 노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동대전제일노회(노회장 소선민 목사)는 10월 12일(월) 오전 10시 대덕구 신탄진에 소재한 신탄중앙교회당(서규광 목사)에서 제137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서규광 목사(서기)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조상용 목사(부노회장)의 기도, 여창순 목사(부서기)의 성경봉독(계7:13-17), 신탄진중앙교회 여성선교합창단의 특별찬양 후 노회장 소선민 목사가 ‘위대한 보좌! 경배와 찬양!’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 하재호 목사(증경노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김양흡 목사(증경노회장)의 집례로 임인성, 박순기, 박금식, 이형구, 임갑식 장로 등 8인의 보좌를 받으며 성찬예식이 거행됐다.

 

성찬식 후 시작된 회무처리는 노회장 소선민 목사의 사회로 서기의 회원점명 후 노회장 소선민 목사가 개회를 선언한 후 회의순서를 임시보고 받고 임원회와 임사부 보고를 시작으로 유안건, 헌의부, 정치부를 비롯한 각 상비부보고와 미래자립위원회와 재산관리위원회 등 위원회 사업보고. GMS이사보고, 대전신학교 보고와 동부, 서부, 남부, 세종, 중부, 중앙시찰 등의 시찰보고가 이어졌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이승찬 씨의 강도사 인허식이 거행됐다. 노회장 소선민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강도사 인허식은 부노회장 조상용 목사 기도와 서기 서규광 목사 성경봉독(행20:24) 후 증경노회장 하재호 목사가 ‘사명자가 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설교 후에는 노회장 소선민 목사가 이승찬 강도사에게 서약 문답을 한 후 인허를 위한 기도를 드리고 이승찬 강도사가 동대전제일노회 강도사임을 공포를 하고 강도사 인허증을 교부했다.

 

이어 김양흡 목사(증경노회장), 최양언 목사(증경노회장)가 각 각 권면과 축사를 했고 손동환 목사(증경노회장)의 축도로 강도사 인허식을 마쳤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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