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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선교회 서산 “팔봉교회” 호우 피해 돕기에 나서
서산지방 박창원 감리사 등 통일선교회원들 자원봉사에 나서
 
이인복   기사입력  2020/10/06 [14:42]

 

▲ 집중호우로 인한 비피해를 입은 서산시 팔봉면에 소재한 팔봉교회에 통일선교회원들과 관계자들이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인복 기자

 

통일선교회(회장 임명락 권사)는 9월 16일(수), 서산시 팔봉면(양길리) 한들무두리1길 260번지에 위치한 팔봉교회(박종표 목사)에서 수해피해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팔봉교회는 최근 큰 비로 인해 교회 본당이 큰 피해를 입었다. 이번 피해는 교회가 낙후됨에 따라 교회지붕 쪽 문제로 인해 많은 양의 빗물이 교회 내부로 쏟아지면서 발생해 교회내부는 전쟁통처럼 어수선하고 피난촌을 방불케 할 정도로 어지렵혀 있었다.

 

이번 비 피해는 노후화된 교회가 많은 비로 인해 지붕을 통해 누수피해가 심각하게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농촌교회 사정상 뚜렷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가운데 한 선교사가 인천에 위치한 주한교회를 통해 관련내용을 이야기 하자 건축업에 종사하고 있는 장로 한 분이 이곳까지 내려와서 본당 유아실에 거하면서 보수공사를 펼치게 된 것이다.

 

팔봉교회 박 목사는 “이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하셨다”면서 “그동안 크게 걱정 했는데, 오늘 이렇게 본당에 의자를 빼내는 일과 지붕에 누수공사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수요 예배 후에는 예배를 마친 서산지방 박창원 감리사도 공사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 후 함께 본당 정리와 봉사활동에 나섰다. 팔봉교회는 이번 호우로 인해 교회 비품을 비롯해 오래된 풍금과 장의자, 책장 등 대부분의 비품들이 피해를 입었다.

 

이에 봉사자들은 수해를 입어 젖어 있는 비품들을 정리한 후 폐장판 수거와 함께 교회 정리를 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면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충남본부=이인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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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06 [14:42]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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