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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연회 감독선거) 기호2번 강판중 목사,남부연회를 향한 남다른 뜨거움이 있는 강판중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제23대 감독후보
 
이승주   기사입력  2020/09/25 [19:46]
▲ 갈마교회 강판중 목사.     © 이승주 기자


가슴속에 교회 부흥을 향한 열정과 남부연회를 향한 남다른 뜨거움이 있는 강판중 목사.

남부연회 목회자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직접 찾아가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뛸 준비가 되어 있는 일꾼. 섬김의 리더십 강판중 목사.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는 사람. 유연한 마음을 가진 가슴 따뜻한 사람. 갈마교회 강판중 목사가 남부연회 제23대 감독에 출마해 오는 10월 12일 선거를 치룬다. 강판중 감독후보자 기호 2번이다.

 

강판중 목사는 선거공약으로 세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코로나19의 어려움을 여러분과 함께 이겨내겠습니다.

1. 연회에 위기대응팀을 조직해 코로나19로 인한 목회현장의 어려움을 적극 해결하겠다.

2. 코로나19로 인한 개체교회 재정 악화를 위해 부담금 인하를 추진하겠다.

3. 감독 이.취임식 취소 코로나19로 인한 개체교회의 어려움을 동참하고자 감독 이.취임식을 하지 않겠다.

4. 감독 활동비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 당하는 비전교회 선교비나 연회 평신도 단체 활동비로 지원하겠다.

5. 코로나10 이후 변화하는 목회환경에 대응할 목회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

 

둘째, 현장 밀착형 연회를 운영하겠습니다.

1.목회 현장과 동떨어진 연회가 되지 않도록 모든 교회와 함께 호흡하고 움직이는 현장밀착형 연회운영을 하겠습니다.

2.지방 순회를 통해 목회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3. 평신도 단체장들을 만나 소통하고 평신도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

4. 희망봉사단 사업을 강화하여 어려운 교회 리모델링 사업을 지원하겠다.

5. 남부연회 교역자들의 축하와 위로의 자리에 함께하겠다.

 

셋째, 영성회복으로 교회 부흥과 다음세대를 세워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

1. 감리회 본질에 집중하여 기도하고 전도하는 연회를 민들겠다.

2. 개체교회가 생기있는 모습으로 활성화되어 부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3. 실제적인 전도교육 실시와 건강한 교회 시스템 구축, 목회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코칭사역의 활성화, 코칭 사역의 활성화를 통해 중.소교회가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도록 집중적으로 돕겠다.

4. 중.소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전도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 

5. 이단의 공격을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

6. 법률적인 지원, 이단강사 파송, 자료제공으로 교회학교와 다음세대를 위해 필요한 모든 재원을 적극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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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25 [19:46]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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