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 교단•교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창립20주년 기념 출판기념회 가져
7월 7일(화), 대구동신교회에서 ‘코로나 이후의 부흥을 준비하자’는 주제로 교계지도자 초청세미나도 진행
 
오종영   기사입력  2020/07/10 [13:32]

 

▲ 대구성시화운동본부 20년사 편집위원장 박태동 목사(오른쪽)가 대구성시화본부 이사회 이사장 최영태 목사에게 20년사를 헌정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1999년 9월 21일 창립된 대구성시화운동본부(이사 대구성시화, 대표본부장 김홍기 목사/동부제일교회)가 20년의 역사를 화보와 글로 남긴 ‘대구성시화운동본부 20년사’발간과 더불어 7월 7일(화) 대구동신교회(권성수 목사)에서 ‘교계 지도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구성시화의 이번 행사는 먼저 오전에는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대구성시화 대표본부장 김홍기 목사를 비롯한 이사들과 한국성시화본부(이하 한성협, 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주요 임원 및 세계성시화본부에서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대구성시화의 지난 20년을 격려하며 도시의 성시화를 위해 사역하고 있는 대구성시화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리를 함께 참석한 주요 인사로는 한성협 상임회장 이종승 목사, 경북 성시화대표회장 이관영 목사, 경남성시화본부장 김성권 목사, 대전성시화 박명용 사무총장, 부산성시화 성창민 사무국장, 전북성시화 강희관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고, 세계성시화본부에서는 총재 전용태 장로, 상임대표 이수훈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등이 참석했다.

 

행사 후에는 한국성시화 상임회장 이종승 목사와 대구성시화 대표본부장 김흥기 목사, 전 본부장 박태동 목사, 한국성시화 실행위원장 강희관 목사 등이 모여 간감회를 갖고 세계성시화와 한성협의 협력과 교류, 그리고 대화를 점진적으로 넓혀 하나의 성시화를 이루는 큰 틀을 만들어 가가자는데 공감을 했다.

 

또한 동신교회에서 열린 영·호남 한마음성시화대회가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실적으로 대형집회가 어렵다는데 공감했으나 그동안 영·호남성시화대회가 한번도 중단된 적이 없다는 사례를 들어 올해에는 핵심지도자들만 참석하는 컨퍼런스나 세미나로 대체해 영·호남성시화대회의 긍정적인 전통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 문제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오는 7월 16일(목)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실행위원회 모임을 갖고 논의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코로나 이후의 부흥을 준비하자(부제:위기에서 기회를 만들다’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대구동신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권성수 목사(대구성시화 증경 대표본부장/ 대구동신교회)와 신현욱 목사(구리이단상담소장), 이수훈 목사(세계성시화 상임회장/ 당진동일교회)가 강사로 나서 세미나를 인도했다.

 

대구성시화는 이번 세미나를 코로나 이후의 신앙생활 및 목회방향을 제시하고, 신천지 활동의 반성을 통한 성시화 방안을 모색하며 목회자와 교계 지도자를 격려하고 대구성시화운동본부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 대구동신교회에서 열린 교계지도자초청 세미나에서 권성수 목사가 코로나 이후의 생명사역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 오종영

 

세미나는 위미션의 찬양인도 후 대표본부장 김흥기 목사(동부제일교회)가 개회사를 전한 후 장영일 목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범어교회)의 축사와 바리톤 최호업, 피아노 최다솜의 눈을 들어 특송 후 권성수 목사가 강사로 나서 ‘코로나 이후의 생명사역’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권 목사는 “코로나19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큰 충격”이라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일어나게 될 전 세계인들의 신체적, 심리적, 경제적 고통과 한국교회의 변화 및 목회적 변화를 예측했다.

 

이어 재난을 전염병과 종말적 재난, 종말적 영전(靈戰), 개인과 가족중심의 온라인, 가상공간 중심의 예배로 분류하며 AI시대의 제4차 산업혁명과 도덕적 영성 및 인공지능의 제한적 활용을 소개한 후 목회 상태계 변화적응과 건물과 재정의 축소상황하에서의 본질적 생명사역의 중요성에 대해 강론했다. 이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개발과 가정사역의 강화를 강조하며 다양한 교회의 사례들을 소개했다.

 

두 번째 강의에 나선 신현욱 목사는 ‘코로나 이후 신천지의 변화와 우리의 대처’라는 주제로 “코로나 이후 예상되는 신천지의 변화 및 교회 연합회나 교단 차원에서의 공동대처를 강조하면서 비신자들의 신천지 피해를 막기 위한 지역별, 연합회 차원에서의 공동노력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그간 베일에 가려져있던 신천지의 실체가 세상에 드러난 상황에서 신천지가 집중한 것으로 예상되는 방향과 방법”을 예측하면서 “첫째 위장교회가 향후 포교의 중심 거점이 되고 이를 우해 군소 신학교로의 잠입과 졸업, 안수 후 군소교단을 통한 중대형 교단 편입의 양상이 두드러질 것이며”, “둘째 뜸했던 추수꾼 활동이 다시 활성화되며 청년층이 많은 중대형교회로의 선택과 집중의 형태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국 지자체의 후원을 받는 위장 봉사단체와 위장 문화예술단체, 위장 문화센터, 위장 동아리등을 통한 개인정보 수집과 인간관계 형성으로의 접근을 주의해야 한다”며 “추수 밭 선정에 있어 교회 내 갈등이나 분쟁이 있는 교회가 집중 공격의 대상이 되고 산 옮기기가 실행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끝으로 “복음방이나 센터 교육과정이 생략되고 맨투맨이나 소그룹 형태의 단기 교육과정을 통해 속전속결로 신천지를 오픈하고 바로 교회로 인도하는 방식의 전략으로 수정될 것”으로 예측했다.

 

마지막 강의는 이수훈 목사가 나서 ‘자생력 있는 교회’와 ‘생활밀착형 교회’로의 전환에 대한 강의를 함으로 세미나를 마쳤다.

 

이수훈 목사는 인구 17만 명 정도의 중소도시인 충남 당진에서 현재 5000명 정도의 등록교인 중 2,000명 이상이 주일학개 학생으로 다음세대에 대한 비전이 살아 숨쉬는 교회를 목회하고 있다.

 

세미나 후에는 조준호 목사(회의록 서기)의 합심기도 인도 후 이날 일정을 모두 마쳤다. 

/오종영 기자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안승철 감독 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충청본부장=임명락 기자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0/07/10 [13:32]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