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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간 생물학적 차이가 만드는 조화 (3)
최동진 교수 ▲한국창조과학회 대전지부 학술부장/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재료공학과 / 신흥장로교회
 
편집부   기사입력  2020/06/26 [15:22]
▲ 대전지부 최동진 ▲KAIST 교수/산학     ©편집국

최근 과학전문지 네이처에 실린 논문에는 당뇨와 자폐증과 같은 유전자 질환과 남녀간 생물학적 차이를 규명할 수 있는 X염색체가 해독됐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유전자 질환 3200개 가운데 약 10% 정도인 307개가 X염색체와 관련이 있다고 규명하였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바와 같이 인간 세포의 핵에는 23쌍 46개의 염색체가 있으며, 이 가운데 남녀 성을 구분하는 염색체로는 여성에 X염색체 2개, 남성에 X와 Y염색체 각 하나씩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여성에 있는 2개의 염색체 가운데 1개는 활동하지 않으면서 다른 X염색체에 결함이 생기면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성은 X염색체에 문제가 생기면 보완해 줄 수 있는 X염색체가 없어서 즉 예비 부품이 없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X염색체 관련한 질병에 취약해 진다고 합니다.

 

한편 연구진에 따르면 여성의 에스트로겐이 텔로미어 길이를 연장시키는 효소를 활성화시키고, 그 결과 텔로미어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노화의 속도가 줄어들고 생명이 연장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의 경우 WHO(세계보건기구)가 2018년에 발표한 우리나라의 남성 평균수명은 79.3세, 여성 평균수명은 85.4세로 여성의 수명이 6.1년 더 길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과거 궁중 남성의 평균 수명이 50세이고, 내시가 70세 정도였다고 하니 훌륭한 대접을 받은 왕들이 내시에 비할 바가 못 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호에 계속>

 

▲ 그림 2. X, Y 염색체의 차이     © 사진제공:창조과학회

 

 

 

 

 

 

 

 

자료제공 : 창조과학 대전지부(문의 : 042-861-5876,863-7204 /홈페이지 : http://www.tjkac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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