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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문선아 ‘오르간 콩쿨 1위’ 수상
입상 축하 독주회 8월 11일(토) 오후 5시 침신대 콘서트홀
 
보도1국 kdtimes@hanmail.net   기사입력  2012/07/12 [09:46]


▲     © 문인창 편집국장
침례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4학년 문선아(오르간 전공)가 ‘제2회 한국오르가니스트 협회 오르간 콩쿠르’ 일반부에서 1등을 차지했다.

한국오르가니스트협회 주최로 지난달 16일(토)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김영의 홀에서 열린 대회는 2012년 5월부터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결선을 통해 1위의 문선아 외에 2위 최은혜(연세대 4학년), 3위 최혜정(연세대 4학년) 그리고 알렌상은 이보은(한예종 3학년)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국오르가니스트 협회 오르간 콩쿠르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오르간 콩쿠르로, 전국의 오르간 전공자들이 국제적인 심사위원들 앞에서 실력을 겨루는 난이도 높은 콩쿠르이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으로는 Jean-Baptiste Robin(프랑스 베르사이유 콘서바토리 오르간 교수) Pier Damiano Peretti (비엔나 국립음대 오르간 교수), 곽동순(연세대 교수), 박소인(한국오르가니스트협회 이사장, 장신대 교수) 등 총13명의 국내·외 저명한 오르가니스트이자 국제 오르간 콩쿠르 심사위원들이다.

문선아는 대전에서 태어나 용전초등학교와 용전중학교를 거쳐 대전예고를 졸업하여 현재 침례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4학년에 재학 중이며 대전중문교회 오르가니스트로 봉사하고 있다. 그녀는 작년 8월에 있었던 제4회 국민일보, 영산아트홀 주최 오르간 콩쿠르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문선아의 입상 축하 독주회는 8월 11일(토) 오후 5시 침례신학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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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7/12 [09:46]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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