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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계,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축하예배
 
오종영   기사입력  2020/06/04 [19:13]

 

▲ 당선자들이 축하꽃다발과 선문을 받고 행사 순서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지역교계 5개 주요 단체 회원 및 이상민 의원 제외한 박병석 국회의장 내정자 및 대전지역 당선자 6명 참석 

행사 뒤 교계 주요 목회자들 박병석 국회의장 내정자와 간담회 갖고 교계 현안에 대한 관심사 나눠 

 

지난 4월 15일 전국적으로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지역 당선자로 박병석 의원, 박범계 의원, 이상민 의원, 조승래 의원, 박영순 의원, 장철민 의원, 황운하 의원 등이 당선됐다.

 

이 중 박병석 의원은 대전지역에서 3번째로 국회의장으로 내정, 제21대 국회를 이끌어가게 돼 대전지역의 경사이기도 했다. 이에 대전크리스천리더스클럽(대표회장 권혁대 총장, 목원대, 이하 리더스클럽)과 대전시기독교연합회(이하 대기연),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성시화), 대전홀리클럽(대표회장 권석근 장로, 이하 홀리클럽), 대전시장로연합회(대표회장 오종탁 장로, 이하 대장연)는 공동으로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축하예배’를 마련하고 당선자들과 상견례를 갖고 향후 지역의 관심사와 대전의 발전을 위해 협력을 다짐했다.

 

▲ 격려사를 전하는 오정호 목사     © 오종영
▲ 격려사를 전하는 이기복 감독     © 오종영

 

이날 예배 및 축하모임은 대장연 대표회장 오종탁 장로의 사회로 대기연 사무총장 오성균 목사가 기도한 후 홀리클럽 권석근 장로의 성경봉독(누가복음 22:27)과 박영자 교수(목원대)의 특별찬양 후 조상용 목사(대기연 회장)가 ‘성공적인 리더십’이란 제하의 설교를 했다.

 

조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진정한 성공의 리더십은 ‘섬김’의 리더십”이라면서 “‘섬김’은 사람 앞에서 낮추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아닌 타인의 이익을 위해 일하므로써 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인데 바로 예수님은 섬김의 리더십으로 사신 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사회는 백성이 리더를 결정하는 시대”라며 “섬김의 리더를 만나면 항상 존중받는 마음을 갖게 되고 늘 이런 사람 주변에는 사람이 따르며 감동을 받는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 목사는 “예수님은 자기 목숨을 십자가에 내어주시기 전까지 섬기셨으며 친히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려고 왔다’고 사명진술을 하셨다”며 “국회의원 여러분의 가슴에 달린 뱃지는 신분을 나타내는 표식으로 국민들의 ‘종’이라는 마음으로 국민들 속으로 들어가서 소통하며 섬겨 주고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리더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설교 후에는 리더스클럽 권혁대 대표회장이 “코로나로 늦은 축하예배를 드리게 됨을 양지해 달라”며 “당선되심을 대전시민의 영광이요 대전 기독교계의 자랑으로 특히 박병석 의원은 국회의장으로 내정되셨는데 대전시 5개 단체를 대표해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오정호 목사(성시화본부 대표회장)와 이기복 감독(월드비전 대전·세종·충청지회 연합회장)이 “7분의 당선자들에게 성경적인 출발과 아름다운 마침을 위해 기도하겠다”면서 “크리스천 리더들이 오늘 당선자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겠다. 훌륭한 리더들이 되어 달라 이번 당선자들로 인해 대한민국의 큰 역사를 기대 한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 축사를 전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 오종영
▲ 축사를 하고 있는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오종영

또한 허태정 대전시장과 설동호 교육감이 축사를 했다. 허 시장은 “뛰어난 역량을 지닌 7분이 대전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지 속에 당선됐다. 특히 박병석 의원의 국회의장 당선을 축하드린다. 지역발전을 향한 큰 기대가 있다. 그리고 코로나19 상황에서 적극 협력해주신 기독교계에도 감사를 드린다.”며 축사를 했고, 설동호 대전시교육청 교육감은 “지금 세계는 무역전쟁과 산업전쟁의 시대로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당선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힘을 합해 대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선도해 달라”며 축사를 했다.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당선 축하예배에서 서구을 당선자인 박범계 의원이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     © 오종영
▲ 당선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는 대전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들(왼쪽부터 박병석, 박범계, 조승래, 황운하, 박영순, 장철민 의원) 당선자 둥 이상민 의원만 불참했다.     © 오종영


이어 당선자들이 감사인사를 전했다. 당선자들은 “정치는 국민 통합이 목표이나 그렇지 못했다. 앞으로 21대 국회에서 국민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의 기대가 높다. 국민을 분열이 아니고 정치가 국민에게 희망을 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아침마다 되새기는 성경구절이 있는데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라는 말씀을 늘 기억하고 있다. 오늘 이 귀한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당선 소감을 전하며 교계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병석 국회의장 당선자는 “이상민, 박범계, 조승래, 황운하, 박영순, 장철민 의원과 함께 70년 만의 세계위기와 어려움을 극복해 가고 있는 교계 지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의 박수 속에 물러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 저는 임기를 마칠 때 국민의 국회라는 초석을 다지고 내려오겠다”고 약속했다.

 

▲ 제21대 국회의원 대전지역 당선자들을 위한 축하예배 후 박병석 신임 국회의장을 비롯한 당선자들과 대전교계 5개 단체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이날 교계 주요 단체들은 국회의원 당선자들에게 성경책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당선을 축하했고, 박명용 장로(리더스클럽 사무총장)의 광고 와 이영환 목사(장자선교회 대표)의 축도로 당선축하예배를 마쳤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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