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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연, 침신대에 이어 ‘대전신학대학교와 교류협력 협약 체결’
양 신학대학교와의 협약 통해 지역 목회자들 가까운 지역의 신학대학교 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길 열어
 
오종영   기사입력  2020/04/24 [02:10]

 

▲ 대전신학대학교 총장실에서 열린 대전신학대와 대기연의 교류협력협약식에서 김영권 대신대 총장과 대기연 김철민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4월 23일(목), 오전11시 대전신학대학교 총장실에서 상호협력 협약서에 서명

대전시기독교연합회(이하 대기연, 회장 김철민 목사)와 대전신학대학교(이하 대신대, 총장 김영권)가 상호협력을 위한 ‘교류협력협약서’를 체결하고 향후 공동의 이익을 위한 협력사역을 펼쳐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대기연 관계자들은 4월 23일(목) 오전11시 대전신학교를 방문한 가운데 총장실에서 김영권 총장을 내방하고 ‘교류협력협약서’에 서명한 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교류협력협약식에는 대전신학교에서 박호용 교수, 김승호 기획처장 등을 비롯한 보직교수들이 동석했고, 대기연에서는 회장 김철민 목사와 사무총장 오성균 목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했다.

▲ 대신대 총장실에서 열린 양 기관의 교류협력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한 후 대신대 보직 교수들과 대기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이날 협약식은 대기연 사무총장 오성균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조상용 목사가 기도한 뒤 대신대 박호용 교수가 인사말을 전했고, 오성균 사무총장이 참석자 소개 및 인사를 한 뒤 김영권 총장과 김철민 목사가 협약서에 서명을 했다. 서명 후에는 협약서를 상호 교환하면서 양 기관이 향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윈 윈 하도록 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협약서 서명 후 김영권 총장은 “대기연과 우리 대신대가 MOU를 체결하게 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를 위해 예방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그동안 대신대 도서관은 재학생과 동문들만 이용하는 공간이었는데 이번 협약식을 통해서 대전지역의 교회 및 목회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됐다. 이번  MOU체결은 학교관계자들과 동문들이 대전지역에 위치하면서 대전지역 교회들과 함께 하기 위한 좋은 시작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 대기연 회장 김철민 목사(사진 오른쪽)와 대신대 김영권 총장이 양 기관의 교루협력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 오종영


또 김 총장은 “앞으로 대전지역 목회자들의 풍성한 목회현장과 영적 풍성을 위한 공간을 우리 대신대가 제공하게 됐다. 향후 대전신학대학교가 지역 목회자들에게 열린 공간으로서 섬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다.

 
이어 김철민 대기연 회장은 “오늘 우리가 사는 사회는 서로가 서로를 격려해야 자기도 살고 타인에게도 안심을 주는 시대를 맞이했다”면서 “선지동산이 소외된 상황들, 영적으로 모든 관계 맥락에서 소외되고 격리가 가속화 된 시대에 김영권 총장과 학교 관계자들이 학교를 개방해 함께 도서관의 장서들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 대전신학대학 김영권 총장(사진 왼쪽)과 대기연 회장 김철민 목사가 대전신학대 총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한 후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있다.     © 오종영


또한 김 회장은 “대신대의 개방을 통해 목회자들의 왕래가 이뤄줘 필요한 관심사가 생기게 될 것이다. 대신대가 개방되면서 지역교회 목회자들의 왕래를 통해 여러 필요한 부분에 대한 관심이 촉진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신학과 현장이 접목되며, 관계를 맺고, 서로 왕래가 있음을 통해서 지역사회와 신학대학교가 모두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총장님과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다.

 

이어 박호용 교수가 이날 협약서의 내용을 공개한 후 낭독했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전신학대학교와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는 교회의 성장과 대학의 발전을 통한 상호 우호증진과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양 기관의 상호 발전 및 우호 협력관계를 증진시키고 공동의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의 교육, 홍보, 시설을 활성화하기 위한 상호협력을 하기로 했다.

▲ 대전시기독교연합회와 대전신학대학교는 교류협력협약서를 체결한 후 상호 우호증진과 공동발전을 도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해 대신대는 대기연에 소속한 목회자들의 대학의 도서관 시설 사용 등을 협조하고 대기연은 대신대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홍보하며,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해 추후 협의하기로 했다.

 

위 협약 내용은 서명한 날로부터 2년간 유효하고 협약 종료일 1개월 전까지 어느 일방이 협력관계의 종료를 서면으로 통보하지 않는 한 자동적으로 2년 연장된다. 이번 협약서에는 대신대 김영권 총장과 대기연 김철민 회장이 서명을 했다.

▲ 대전지역 목회자들에게 개방예정인 대전신학대학교 도서관 전경     © 오종영

 

이어 기자들 및 참석자들 간의 환담이 이뤄졌다. 환담 후에는 3층에 전시된 학교설립자인 이자익 목사 기념관을 방문하고 대전신학대학교의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신대 도서관을 방문한 후 대신대 방문 및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모두 마쳤다.

/오종영 기자

▲ 협약식을 마친 후 대전신학대 총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영권 총장(왼쪽)과 김철민 대전시기독교연합회장     © 오종영

 

▲ 대전신학대학교 도서관과 장서 전경     © 오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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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24 [02:10]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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