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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대전노회136회 정기노회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 1시간 만에 회무처리 완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5곳으로 분산해 회무처리 / 총대 선출도 당연직을 제외하고 전입순, 임직순으로 총대 확정
 
오종영   기사입력  2020/04/17 [14:11]
▲ 통합대전노회는 13일(월) 노회회관에서 제136회기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총대선거와 목사임직예식 등을 거행한 뒤 노회를 마쳤다(목사임직식 후 임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노회장 김철민 목사)     © 오종영

 

코로나19가 각 교단의 정기노회 환경을 확 바꿔 놓았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열린 예장합동과 통합교단의 노회들은 정기노회를 1~2시간 만에 마치는 분위기로 확산되어 가고 있다.

 

13일(월)과 14일(화)에 열린 예장합동의 상당수의 노회들은 1~2시간 만에 회무처리를 완료해 가고 있는 추세다. 회의 장소 또한 교회 대신에 호텔 등지에서 개최하는 사례가 늘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대전에서도 예장통합 대전노회(노회장 김철민 목사)는 13일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개최하는 것으로 통보했으나 1시간 만에 모든 사무처리를 마치는 등 신속하게 회의를 마쳤으며, 총회총대선출도 목사는 전입순, 장로는 임직순으로 총대를 확정하는 등 일사천리로 회의를 마쳤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전노회(노회장 김철민)는 13일(월) 오전 9시 대전시 대덕구 홍도로 99번길 56에 소재한 노회 사무실에서 제136회 정기노회를 소집한 후 사무처리와 총대를 선출하고 목사임직식을 거행하는 등 스마트한 노회진행을 선보여 향후 코로나19 상황에서 회무처리를 위한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회무에 앞서 진행된 개회예배는 노회장 김철민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이상구 장로의 기도, 부서기 전경원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부노회장 황찬규 목사가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통일 후 북한교회세우기 헌금을 하고 전 노회장 권석은 목사의 봉헌기도와 공로목사 조면호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 노회에 참석한 총대들이 출입구에서 방역예방 수칙에 따른 점검을 받고 있다.     © 오종영
▲ 예장통합대전노회는 제136회 정기노회 시 신속한 회무처리로 관심을 받았다.(사진 상단은 회의장에 입장하는 총대들, 사진 하단은 5곳으로 분산돼 회의에 참석중인 총대들)     © 오종영


이어 총무 김영모 목사의 진행으로 前노회장의 인사말을 들은 후 정민량 목사(대전성남교회)의 개회기도로 개회 및 사무처리를 시작했다. 

 

이날 노회에는 목사총대 125명과 장로총대 77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무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일환으로 제105회 총회총대 선출을 제외한 모든 보고를 사전에 준비돼 배포된 보고서대로 받음으로 회의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참석한 총대들은 모두 5곳으로 분산 배치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했으며, 총대선출은 목사총대 김철민 목사(노회장)와 김태백 목사(서기), 이상구 장로(부노회장), 빈중옥 장로(회계)는 당연직으로 우선 확정된 가운데 나머지 목사총대와 장로총대는 전입(목사)과 임직(장로)순으로 총대를 확정함으로 회의의 신속성을 기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선출된 총대는 다음과 같다.

 

▣목사총대 : 김철민 목사, 김태백 목사(이상 당연직), 김명기 목사, 오은탁 목사, 김기 목사, 안영대 목사, 박상용 목사, 주영현 목사, 오현자 목사

 

▣장로총대 : 이상구 장로, 빈중옥 장로(이상 당연직), 양상배 장로, 이영복 장로, 이 황 장로, 류명열 장로, 김학윤 장로, 최용석 장로, 이찬식 장로

 

대전노회는 제136회 정기노회를 총대선출시간을 제외하고 1시간도 안되는 시간에 개회예배 및 사무처리를 모두 마쳤다. 

 

상임총무 김영모 목사에 의하면 대전노회는 이번 정기노회를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사전에 치밀한 준비를 해 왔으며, 전 노회원들의 적극적인 협력 속에 논란 없이 무난하게 사무처리와 총대 선출을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 노회장 김철민 목사가 목사임직예식을 집례하고 있다.     © 오종영

 

오후시간에는 목사은퇴예식과 목사 임직예식이 거행됐다. 대전노회는 이번 제136회 정기노회에서 김철우 목사와 임재영 목사의 은퇴식을 거행했다. 은퇴식은 노회장 김철민 목사의 집례로 서기 김태백 목사의 은퇴사와 김철민 목사의 은퇴목사 선포, 김명기 목사(전 노회장)의 은퇴목사를 위한 기도 후 김철민 노회장이 은퇴패를 전달함으로 목사은퇴 예식을 마쳤고, 목사임직예식은 노회장 김철민 목사의 집례로 이상구 장로(부노회장)의 기도와 양광연 목사(회의록 서기)의 성경봉독(출 4:12-17), 전 노회장 성호경 목사의 ‘당신은 사명자입니다’라는 제하의 설교 후 김철민 목사가 임직자 서약을 받은 후 안수위원과 함께 안수기도를 했다.

 

이어 해 당회장의 성의 착용과 노회장 김철민 목사의 선포 및 김등모 목사(전 노회장)의 권면이 이어졌다.

 

이날 안수식은 노회장 김철민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전달하고 신입회원 서약과 선포 및 서기 김태백 목사가 신입회원 출석호명을 한 후 임직자 중 연장자인 김연숙 목사(금성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번 목사임직예식에서는 김연숙 목사(금성교회), 이승연 목사(동대전교회), 박경화 목사(동산교회), 박영미 목사(신흥교회), 김세민 목사(대전영락교회)가 목사로 임직을 받았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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