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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는 것이 아닌 죽는 순간까지 달려가는 것이 목사와 사모의 삶이다”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제80회동창회 2020년 신년하례회 개최 1월 30일(목)~31일(금) 양일간, 대전시 유성구에 소재한 유성호텔에서 동창부부 80여명 한자리에
 
오종영   기사입력  2020/02/06 [15:11]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80회 신년하례회가 유성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강사로 나선 이은철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 오종영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제80회동창회(회장 이은철 목사)는 2020년 1월 30일(목)~31일(금) 양일간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소재한 유성호텔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됐다. 이번 신년하례회에는 동창목회자들과 사모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례예배는 부회장 최기성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조성윤 목사(부회장)의 대표기도와 회계 하재삼 목사의 성경봉독(수5:13-15) 후 사모일동이 특별찬양을 드렸다.

 

이어 이은철 목사가 강사로 나서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인생은 길을 걸어가는 것으로 표현할 수 있는데 결국 산다는 것은 끊임없이 길을 걸어가는 것”이라면서 “길을 걸어가지 않고 멈춘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기에 우리는 끊임없이 길을 걸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목사는 “기어가더라도 멈추지 말고 조금씩이라도 걸어가는 것이 인생이다. 그렇다면 목사의 사역을 감당한다는 것은 무엇일까?”라고 반문하면서 “믿는다는 것도 산다는 것도 결국은 길을 달려가는 것이다.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죽는 순간까지 달려가는 것, 즉 부르심의 상을 위해 달려가는 것이 믿음의 길이요, 목사로서, 사모로서의 길이요 삶”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 목사는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실 때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하셨듯이 모든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종들은 신을 벗는 훈련을 거처야 한다”며 “신을 벗는 다는 것은 종의 위치에 서는 것으로 우리는 늘 하나님의 종이라는 위치에 서서 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신년하례회에서 동창회원 사모들이 특별찬양을 하고 있다.     © 오종영
▲ 신년하례예배 후 참석한 동창회원 부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끝으로 이 목사는 “신을 벗는 다는 것은 계약을 맺는 행위이다. 2020년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나님과 피의 계약을 맺고 목사로서 달려갈 길을 최선을 다해서 달려가는 삶이 되기를 바라며, 동창회원들 모두가 하나님이 주실 칭찬과 상급과 영광을 누리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설교 후에는 참석자들이 동창회의 발전과 회원들이 섬기는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 후 증경회장 강용구 목사의 축도로 신년하례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인사의 시간을 갖고 총무 권혁주 목사가 동창회원들의 총회를 위한 섬김과 봉사를 위해 마음을 모으자고 인사를 한 후 김동관 목사와 이은철 목사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하례예배 후에는 동창회원들이 각각 신년 덕담과 더불어 목회현장에 대한 소개와 인사를 겸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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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06 [15:11]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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