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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주요 교단들의 이단 규정 소개-관상기도
▲유영권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이대위원장, 한국종교(이단)문제연구소장, 천안기독교총연합회 이대위원장, 빛과소금의교회 담임목사)
 
편집부   기사입력  2020/01/17 [16:25]
▲ ▲유영권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이대위원장,빛과소금의교회)     ©편집국

관상기도-예장 합동(2011년96)-철저배격 

1. 관상기도에 대한 총회적 입장 정리 

관상기도는 향심기도 혹은 센터링 기도로도 불리고 있는데 이 기도 운동은 천주교뿐만 아니라 개신교 안에서도 자유주의와 복음주의 교회를 막론하여 활발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총회는 이 기도운동에 대한 입장을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1) 관상기도에 대한 용어 출처의 문제이다. 

관상기도란 경험에 기초하여 어떤 사물에 대하여 지식을 획득하는 즉각적인 방식을 가리키는 것으로 관상기도란 신비주의 철학과 종교에서 행하는 직관, 혹은 체관 행위를 기독교적 기도 행위와 접목한 것이다.

 

2) 관상 기도 운동의 사상적 배경의 문제이다. 

관상기도의 사상적 배경은 신비주의를 지지하는 뉴에이지 사상이다. 관상기도의 뿌리는 중세의 신비주의로서 초기 중동지역의 광야에서 생활하던 사막교부들에게서 기원한다는 판단에 일치를 보고 있는 것으로 이들의 명상법과 생활의 규칙은 고대 힌두교와 불교의 수행자들의 기법과 상당한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 르네상스 시대 이후 범신론과 내재신론의 확산으로 이러한 신관들의 지지를 받는 신비사상에 의하여 촉진되었다.

 

3) 관상기도 운동의 성경적, 신학적 문제이다. 

관상기도가 지지하는 인간관은 인간을 하나님과 존재론적으로 연합되어 있다고 보며 구원 개념은 신에 대한 관상을 통하여 거룩해짐으로써 신과의 합일로 나아간다고 하여 특별히 그리스도의 중보 직은 무시되거나 경신된다.

 

신비주의를 추구하는 모든 기독교 사상의 가장 큰 약점 중 하나는 교회론으로 그들의 이상은 신앙의 타계화를 가져와서 공동체로서의 교회에 대한 역사의식의 결핍을 불러오는바 체관의 경험을 중시하는 영적 사색들은 유형교회의 불완전함을 지나치게 강조하게 되고 탈교회적인 신앙을 촉진할 수 있다.

 

4) 관상기도 운동의 기도관에 대한 왜곡된 이해의 문제이다. 

관상기도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한 관상과 침묵, 그리고 반복 기도를 중시함으로 그들 중 어떤 이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들숨과 날숨의 반복적인 실천을 통해서 정적과 침묵으로 죄를 나가게 하고 신적인 기운이 들어오게 한다는 주장은 성경이 가르치는 기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기도에 있어서 침묵에 대한 비성경적인 강조로 관상기도를 주장하는 자들은 구약성경뿐만 아니라 신약성경에서도 온통 침묵을 강조하고 있다고 주장하나 그 침묵 속에서 이루어지는 영혼과 마음의 적극적인 활동이 중요한 것이지 침묵 그 자체가 종교적인 덕일 수는 없다. 그리고 기도에 있어서 지성의 활동을 무시하는 것은 성경적인 기도의 태도가 아니며 짧은 단어나 문장을 반복하여 기도하게 하는 만트라의 실천에 대한 미신적인 문제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주문을 외우는 것처럼 반복하는 실천이 기도의 능력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며 기도에 있어서 성령의 조명에 대한 신비주의적 이해의 부분으로 인간의 이성의 작용이 멈추고 자신을 신비체험에 방임하는 것이 조명인 것처럼 이해하는 것은 분명히 이교적인 요소를 반영하는 것이다. 이러한 통합적 영성은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종교 가운데 있는 영적인 공통분모로서의 영성을 가르치기 때문에 아무런 갈등 없이 종교다원주의를 수용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2. 관상기도의 문제점 

1) 불건전한 신비주의, 종교다원주의, 이교적 영향이 혼합되어 있어 복음의 순수성을 해칠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2) 개혁주의 신학과 상반된 인간론, 구원론, 기독론, 신론, 교회론, 성령론을 주장함으로써 탈성경적, 탈신학 및 교회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 

3) 건전한 신앙과 상반된 비성경적이며, 비개혁주의신학적 기도를 강조하는바 바람직한 지정의 신앙의 균형성을 잃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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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17 [16:25]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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