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감 충청연회 희망봉사단은 예산군청을 방문해 황선봉 예산군수에게 러브트리 쌀 170포대(4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 임명락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희망봉사단은 지난 1월 7일(화) 예산군 예산읍에 소재한 예산군청 군수실에서 새해 설 민속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러브트리 쌀170포(약 400만원 상당)를 황선봉 예산군수에게 기탁했다.

지역 내에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충청연회 희망봉사단은 김규세 감독(충청연회), 이상희 감리사, 사회평신도 총무 성기인 장로, 예산 이웃사랑회 회장 최동순 장로, 이충근 감리사, 사회평신도 총무 박하봉 장로 등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황선봉 예산군수와 자리를 함께 한 충청연회 김규세 감독, 예산, 예산서지방 이상희 감리사와 이충근 감리사, 사회평신도부 성기인 총무 등은 전달식이 열린 예산군수실에서 내년에는 더 많은 사랑의 온정을 전달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이렇게 충청연회와 김규세 감독 외 충청연회 희망봉사단에서 쌀을 기탁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충남본부=임명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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