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기독교연합회는 9일(목) 힐탑교회에서 2020년 대전시기독교연합회 1월 임원월례회를 개최하고 부활절 준비위원 선임 등 주요 현안문제를 처     ©오종영

대전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철민 목사)는 1월 9일(목) 힐탑감리교회(안승철 감독)에서 신년 첫 번째 월례회를 가졌다.

회무처리는 회장 김철민 목사의 사회로 서기 강지철 목사가 성원보고를 한 후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 강 목사가 보고한 전회의록을 보고서대로 받은 후 회계 노양재 장로가 회계보고를 하자 일부 회원들이 회계 집행에 대한 문제제기를 했으나 보고를 받았다. 이어 사무총장 오성균 목사가 회장 및 사무총장 활동을 보고했다.

오 목사는 문화다양성 철회 모임, 성탄드리 점등식, 김종천 시의장 면당, 대전성시화 정기총회, 종교인평화회의 정기총회, 문화다양성 철회 집회, 구국기도회, 시무예배 등을 보고했다.

안건토의에서는 2020년 부활절 준비위원장 및 3.1절 기념예배, 회칙정관 수정위원회 선임건에 대해 실무임원회에 일임하여 처리하기로 결의했으며, 그동안 대전시청에서 매주 토요일 가져왔던 비상구국기도회는 매주 화요일(오전6:30분) 새로남교회 그레이스홀로 장소와 시간을 변경해 2020년 6월 말까지 이어가기로 했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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