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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극동방송 창립 30주년 맞아 기념예배 및 축하음악회 개최
12월 2일(월) 대전ICC호텔에서 방송사 관계자 및 후원자들 방송선교사명 재 다짐
 
오종영   기사입력  2019/12/16 [16:01]

 

▲ 대전극동방송은 개국 30주년을 맞아 12월 2일(월) 저녁 대전ICC호텔에서 운영위원 및 후원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기념감사예배 및 축하음악회를 열렀다.     © 오종영

 

1989년 3월 문체부로부터 방송국 개설허가를 받고 7월 무선국 허가를 취득한 대전극동방송이 올해로써 개국 30주년을 맞이했다. 대전극동방송은 극동방송 역사 중 최초의 지방방송 설립으로 최초의 FM방송 설립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

 

대전극동방송은 그동안 ‘중부권 복음화의 기수’라는 가치를 가지고 중부권을 섬기며 복음을 전해왔다. 초기 대전극동방송은 대전시 중구 은행동에 위치한 국보상호신용금고 3층에 임시 사무소를 마련하고 설립하였으나, 방송 선교에 열망을 가진 지역 실업인인 故이병익 장로가 기증한 현 방송사가 소재한(대전 유성구 지족동) 1,983㎡(약 660평)의 대지 위에 1993년 방송국 착공식을 거행한 후 이듬해인 1994년 지하 2층, 지상 3층의 규모로 준공되어 순수복음방송을 전해왔다.

 

올해로써 개국 30주년을 맞이한 대전극동방송은 지난 12월 3일(월) 오후 6시 대전시 유성구에 소재한 ICC호텔에서 운영위원들과 후원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대전극동방송 개국30주년 감사예배 및 축하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병년 운영위원장과 청주, 천안 위원장 및 안기호 극동포럼 회장, 이기복 시청자 위원장, 류기열 목회자자문위원장, 김요한 지사장을 비롯한 수백 명의 후원자들이 함께해 대전극동방송 30년의 은혜에 대해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서면을 통해 “대전극동방송은 1989년 12월 1일 극동방송의 첫 번째 지사로 출발하여 지난 30년 동안 중부권 천안 가청권역을 향해 끊임없이 방송을 통해 복음을 전파했다”면서 “이 모든 일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그동안 이 사역에 물질과 기도로 동역해 주신 지역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들 덕분”이라고 인사했다.

 

1부 감사예배는 이 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해 구병렬 회장(대전극동방송 이사)의 기도, 여성합창단의 특별찬양 후 오정호 목사(대전성시화본부 대표회장)가 시편100:1-5절을 본문으로 ‘온 땅을 춤추게 하는 방송’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오 목사는 “본문은 성도가 어떻게 하나님을 섬겨야 될 것인가를 교훈하고 있다”면서 “대전극동방송은 하나님의 급진적 은혜를 주는 기관이요, 민족복음화의 열망과 세계 복음화를 위한 열망을 심어주고 있어 많은 성도들이 극동방송을 섬기고 있고, 많은 목사와 성도들의 헌신이 극동방송을 통해 용기를 얻고 하나님을 섬기게 하고 있다. ‘생명의 방송’, ‘복음방송’ 극동방송이 최선을 다해 힘 있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설교했다.

 

설교 후에는 정윤기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김철민 대전시기독교연합회장이 축사와 격려사를 전한 후 한기봉 극동방송 사장이 “극동방송을 들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13개 전국의 극동방송이 쉼 없이 복음을 전하고 있다. 기도와 함께 해 달라 감사하다”고 감사인사를 전한 후 이기복 시청자 위원장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유병년 장로(운영위원장)가 만찬기도를 한 후 만찬과 함께 제2부 축하음악회가 열렸다. 조안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축하음악회는 오프닝 퍼레이드에 이어 CCM가수 하은이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주님여 이 손을’등을 열창한 후 평균연령 74세로 한국재즈음악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결성된 1세대 재즈밴드 공연, 1991년 창단 후 다양한 국내외 공연등을 통해 그 실력을 입증한 바 있는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 및 찬양, 1992년 창단 후 다수의 해외공연과 함께 총 27회의 정기연주회를 가진 바 있는 여성합창단과 어린이합창단이 함께 한 아름다운 나라와 oh holy night를 열창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전극동방송이 순수복음방송으로서 대전과 중부권을 위한 복음사역을 힘있게 감당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후원으로 함께 할 것을 다짐하며 개국 30주년에 대한 감사의 시간을 갖고 행사를 마쳤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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