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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잘 듣기(5) ①
박근상 목사/신석장로교회
 
편집부   기사입력  2019/11/29 [10:38]

 

▲ 박근상 목사/신석장로교회     ©편집국

기도하기 

설교자나 청중은 자신을 위한 기도가 필요하다. 토요일 밤에 이런 기도의 시간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고, 아니면 설교와 관련된 구절들을 미리 공부하는 시간에 해도 좋을 것이다. 청중은 설교자가 설교 자료를 모으는 일주일 내내 그분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다.

 

왜 설교를 위한 기도가 그렇게 중요한가? 주일 아침, 저녁에 그 말씀이 선포되는 것은 하나의 강좌를 베푸는 것 이상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텔레비전의 드라마나 다큐멘터리와 비교될 수 없다. 설교는 아주 독특하다. 설교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자를 통해서 그분의 말씀으로 자기 백성에게 말씀하시는 시간이다. 하나님께서 특이한 방법으로 거기 모인사람들 가운데 임하시며 역사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거기 모인 청중들이 그분의 임재로 인하여 말로 다할 수 없는 유익을 얻을 수 있도록 구하기를 원하신다.

 

설교자와 회중을 위한 기도가 교회를 부흥하게 하는 설교와 따분한 설교를 구별 짓는다. 1859년 웨일즈에서 부흥 운동이 일어나고 있을 때, 한 설교자가 친구 목사를 방문하여 이렇게 말했다. “존스턴(Johnston)목사, 요즘 목사들이 예전에 비해 설교를 훨씬 더 잘 하는 것 같네." 그러자 존스턴이 대답했다. “사람들이 예전보다 훨씬 더 설교를 잘 듣는게지" 그러자 그 설교자가 이렇게 말을 이었다. “그럴지도 모르지. 하지만 설교자들이 훨씬 더 설교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네." “왜 그리 생각하는가?" “사람들이 모두 목사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거든." 이 두 사람은 모두 옳은 말이다. 하나님께서 청중과 설교자의 기도를 응답하심으로, 설교자는 더 잘 설교할 수 있고 청중은 더 잘 들을 수 있게 된다. 오늘 교회에 이런 기도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그럴 때에 설교자가 더 잘 설교하게 되고 청중이 더 잘 들으므로 교회를 엄청난 변화와 부흥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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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29 [10:38]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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