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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에서 시작된 기적이 계속되길 소망한다”
새로남교회, 유진벨 재단에 결핵퇴치 후원금 5천만원 전달 / 2007년부터 매년 연말에 후원금 전달 현재까지 3억원이 넘는 후원금 전달 유진벨재단 통해 인도주의적으로 북한의 다제내성결핵환자 돕는 일에 사용
 
오종영   기사입력  2019/11/29 [10:29]

 

▲ 새로남교회 오정호 담임목사가(왼쪽)이 유진벨재단 인세반 회장에게 북한결핵토치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오종영

 

새로남카페를 통해 조성된 후원금으로 매년 유진벨재단에 후원금을 지원해 왔던 새로남교회가 올해로써 3억 원을 돌파했다.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는 지난 10일(주일) 주일예배시에 북한결핵퇴치를 위한 후원금으로 5천만원을 유진벨재단(회장 인세반 박사)에 전달했다.

 

새로남교회가 유진벨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기 시작한 게 2007년으로 올해로써 벌써 13년을 맞이했다. 새로남교회는 교회 10층 새로남카페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매년 지역사회의 다양한 곳을 섬기는 일에 사용하고 있다.

 

유진벨재단뿐만 아니라 대학교를 비롯한 각급학교 장학금 지원과, 지역사회, 참전용사, 사회적 사업 등 다양한 곳에 후원금을 전달한 것이 내년이면 20억 원을 돌파하게 된다고 오정호 목사는 말했다.

 

새로남카페는 성도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교회 성도들 뿐 아니라 지역의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자신들이 마시는 차 한 잔을 통해 이웃들에게 사랑이 전달된다는 카페사역의 의미를 아는 터라 주민들에게 교회문턱을 낮추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유진벨 대잔 인세반 회장에게 북한결핵퇴치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오종영

 

새로남교회는 카페에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연말에 유진벨 재단에 결핵퇴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데 이번 후원금을 더하면 현재까지 약 3억 원이 넘는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 이날 주일예배 시 성금을 전달받은 유진벨재단 인세반 회장은 “한결같은 새로남교회의 섬김에 감사하며, 북한의 결핵환자들이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는 “커피 한 잔에서 시작된 기적이 계속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진벨재단은 1995년부터 인도주의적으로 북한을 돕고 있으며, 특히 일반결핵약으로 치료가 안되는 다제내성결핵 환자를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새로남카페는 수익금 전액을 유진벨 재단 뿐 만 아니라 건강한 문화를 위한 고교농구대회 지원, 대학교 및 각급 학교 장학금 지원 등 이웃과 사회를 돕는 일에 쓰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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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29 [10:29]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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