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일보사가 수여하는 기독교교육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주바라기청소년선교회 대표 하재호 목사가 수상패와 꽃다발을 받고 있다. © 오종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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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가 선정하는 ‘2019 기독교교육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주바라기선교회(대표 하재호 목사)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번 2019기독교교육브랜드대상 시상식은 여의도 CCMM빌딩 11층 영산그레이스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은 국민일보 곽지영 씨의 사회로 김항안 목사(지저스스터디)가 대표기도를 한 후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이 “기독교교육브랜드대상을 국민일보가 시상할 수 있다는 자체가 영광”이라면서 “기독교교육은 한국교회 성장과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로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정진영 국민일보 국장이 심사평을 전한 후 국민문화재단 박종화 이사장과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이 시상자로 나서 수상자들에게 시상을 했다.
시상식 후에는 최성규 목사(성산효대학원대학교)와 하재호 목사(주바라기청소년선교회 대표), 이옥기 목사(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UBF 대표)가 수상자 인사를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세 사람 외에도 드리미학교, 아바드리더시스템교육원, 에스더기도운동본부, 조앤잉글리쉬, 지저스스터디, 큐티엠,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주바라기청소년선교회 대표 하재호 목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이렇게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이 상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사역 더 잘하라는 격려로 알고 더욱 열심히 사명 감당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주바라기청소년선교회 하재호 목사는 ‘청소년을 그리스도의 품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학원복음화와 21세기의 주인공이 될 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생명의 복음을 전하고자 대전·중부권지역 73개 고등학교에 조직된 초교파적 기독학생회 총연합기관으로 청소년 회지 발간, 임마누엘 학사관 운영, 청소년 선교센터 건립, 청소년 선교를 위한 전도집회 및 전국선교비전캠프 개최, 전국 기독 중·고등학교에기독학생회 설립, 청소년 상담실 운영, 청소년, 학부모 지도자를 위한 세미나 개최 등의 사역을 펼쳐온 바 있다.
특히 전국청소년 청년대학 선교비전캠프는 전국최고의 캠프로 한국교회에서 자리를 잡았으며 하 목사는 22년 동안 청소년 청년대학생 30만 명 참석이라는 초유의 사역을 감당해 오고 있고, 지도자 3만여 명이 참석하여 세계선교의 꿈을 꾸게 한 캠프로 자리 잡은 바 있다.
2020년 겨울에도 호서대학교와 침례신학대학교에서 2020겨울캠프를 열 계획이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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