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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한국, “전문가에게 듣고 전문가에게 묻는다!”
시대와 교회를 고민하는 복음한국 1일 컨퍼런스 개최, 11월 25일(월), 새로남교회 그레이스홀에서 전국교회 부교역자 등 90여명 참석
 
오종영   기사입력  2019/11/29 [10:05]

 

▲ 복음한국 지도자 컨퍼런스가 열린 새로남교회 그레이스 홀에서 상임의장 오정호 목사가 임원소개를 하고 있다.     © 오세영

 

‘성경적 세계관으로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자’는 슬로건 아래 태동한 복음한국(대표회장 최홍준 목사/ 상임의장 오정호 목사)이 ‘시대와 교회를 고민하는 복음한국 교역자 1일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전문가에게 듣고 전문가에게 듣는다’라는 주제로 연 이번 1일 컨퍼런스는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 한국교회 동성애대책협의회(한동협) 총괄전문위원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김영한 교수(숭실대 기독교학과 명예교수/ 기독교학술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가 강사로 나서 강의를 인도한 후 질의응답을 통해 필요한 해답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1부예배는 안대진 목사(새로남교회 행정 담당)의 기도와 박요한 전도사(극동방송 가스펠싱어 TOP 11)의 특송 후 박경배 목사(복음한국 상임대표/ 송촌장로회)가 시편 51:10절을 본문으로 ‘나라사랑 정직’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느헤미야는 헌신된 지도자요, 눈물의 지도자이며 기도하는 지도자 였다”며 “나라가 어려워지는 것은 의인이 없기 때문으로 우리나라와 한국교회는 지도자가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으로 지도자가 무지한 것은 죄악이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어 박 목사는 “우리 모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여기에 모인 우리는 지도자들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우리에게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 않다. 그러므로 교회들이 조직적으로 나서고 진실을 알려야 한다. 부교역자들이 나라와 교회를 위해 올바르게 서는 다음세대를 양성하는 지도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설교한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전문가에 듣고 전문가에게 묻는다’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컨퍼런스에서는 조영길 변호사와 오정호 목사, 김영한 교수가 강사로 나서 강의 후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조영길 변호사는 ‘글로벌 성혁명, 교회는 준비되어 있는가?’라는 주제로 동성애차별금지법에 대한 교회의 대응을 중심으로 강의를 했다.

 

조 변호사는 강의를 통해 동성애차별금지법의 실상과 유럽과 북미 국가들이 동성애차별금지법을 막지 못한 이유는 개신교회의 찬반분열때문이라면서 그 결과 교회의 거룩의 영향력이 급감하고 말았다고 말했다.

 

이어 “동성애정당화론의 미혹 능력과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제시한 후 동성애 정당화론의 주요 거짓은 동성애를 유전으로 보면서 변경불가하다고 주장하는 것이요, 남자와 여자의 성정체성은 선택하여 변경할 수 있다는 거짓말과 인간의 성결정권은 반성경적인 오만이요 교만의 극치”라면서 “동성애 정당화론은 성행위 대상을 자유롭게 결정할 성의 자기 결정권은 인권이고, 성소수자이므로 이들의 인권을 부당히 차별하고 침해해서는 안된다는 법리의 확산은 인권법의 오염”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동성성행위는 비정상적이며 선량한 성도덕에 반한다는 헌재3회, 대법원 1회, 최고법원의 4회의 반복 판시를 유의해야 한다”며 “동성애정당화론이 교회 밖의 사람들과 교회 내의 사람들을 미혹시킬 때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라고 질문하면서 예수님과 사도들의 반응 및 수많은 거짓 예언자들의 예언이 사회에 충만할 때 죽음을 각오한 참 선지자들의 활동을 유의해 볼 것을 주문했다.

 

오정호 목사는 ‘목회의 정도’라는 주제강의를 통해 ‘유종의 지도력’의 6가지 특징을 언급한 후 Finishing well을 방해하는 6가지와 Finishing well을 위한 강화수단으로 성령의 주도작 사역과 동역자 네트워크 및 목회의 정도(7Cs)를 소개했다.

 

마지막 강의에 나선 김연한 교수는 ‘성경과 역사가 말하는 정교 분리’에 대해 강의했다.

 

김 교수는 “정교분리의 진정한 의미는 정부의 통치 권력과 교회의 영적 일 사이의 분리”라면서 “정부는 세상의 정의를 실현하고 교회는 세상 국가를 심판할 하나님 나라를 증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복음한국’은 지난 7월 8일 새로남교회에서 출범식을 갖고 대표회장에 최홍준 목사, 상임의장 오정호 목사, 상임부의장 박진석 목사, 상임대표 이재훈 목사, 고명진 목사, 박성규 목사, 이재훈 목사, 박경배 목사, 이상복 목사 등을 추대한 바 있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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