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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11월 임원 월례회
11월 5일(화), 목원대학교 도익서홀에서
 
오종영   기사입력  2019/11/14 [15:45]

 

▲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11월 임원월례회가 목원대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연합회장 김철민 목사가 회의를 인도하고 있다.     © 오종영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이하 대기연, 회장 김철민 목사)는 11월 5일(화) 오전 11시 대전시 서구 도안북로에 소재한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 도익서홀에서 11월 임원월례회의를 개최한 후 2019년 성탄트리점등식과 성탄연합예배 및 2020년 신년교례회 등에 대한 논의를 한 후 마쳤다.

 

이날 월례회는 김동호 목사(사회부장, 회덕교회)의 인도로 이택준 장로(자문/ 빛날교회)의 기도 후 김홍관 목사(목원대학교회)가 열왕기하 5:1-14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넛져(Nudger)’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설교 후에는 목원대 권혁대 총장이 인사말을 전한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연합회장 김철민 목사의 사회로 월례회를 시작했다. 월례회는 서기 강지철 목사가 회원 53명의 출석을 보고하자 회장이 개회를 선언했으며, 이어 서기의 전회의록과 회계 노양재 장로가 보고한 회계보고를 유인물대로 받았다.

 

이어 사무총장 오성균 목사가 회장 및 사무총장 활동보고를 하자 보고서 서면대로 받았다. 활동보고에 따르면 대기연은 9월과 10월 전국 17개광역시회장, 사무총장 기도회 참석과 매주 대기연이 대전시청에서 주최하는 비상기도회 개최, 10월 3일 서울시청에서 개최했던 17개 광역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한 전국기도회, 신천지 반대집회 대책회의 및 반대집회, 평화포럼, , 임원 연수 등의 주요 활동보고를 했다.

 

이어 안건으로 상정된 성탄트리 점등식와 성찬연합예배건 및 2020신년교례회에 대한 토의에 들어가 신년교례회는 임원회에 위임하기로 했으며, 11월 구국기도회는 연합부흥회와 함께 대전중앙교회에서 실시하기로 했고, 월간기도회와 주간 기도회는 연말까지 이어가기로 했다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2019 성탄트리전등식 및 예배는 목사준비위원장에 김성천 목사(인동교회)와 송경호 장로(대전중부교회)로 확정한 가운데 실시키로 했다.

 

공지사항으로는 11월 10일(주일)-12일(화)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에 대전중앙교회(고석찬 목사)에서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 예장합동 직전총회장)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2019 대전시복음화연합대성회’를 개최하며 12일(화) 오전에는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영길 목사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최근 유성구청장이 발의한 유성구의 문화다양성 조례제정 및 인권조례 제정의 건과 대전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안에 관한 분석과 설명을 한 후 이에 대한 적절한 조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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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14 [15:45]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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