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학하동로 64번길 15-7에 소재한 대전명성교회(최병책 목사)는 11월 10일(주일) 오후 7시 교회 가을예배실에서 상록오케스트라(지휘 동형춘)를 초청한 가운데 가을음악회를 연다.
대전명성교회는 예장합동교단에 소속된 교회로 담임 최병책 목사(사진)는 교단 부흥사회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바 있으며, 유성구 학하동에 교회를 개척한 후 열정적인 아파트 전도로 부흥을 이어가고 있다.
상록오케스트라는 1975년 창단이후 현재까지 109회의 정기 연주회를 기록한 바 있으며, 어린이 470여명 정기연주회 개최(배재대 21세기 스포렉스 홀) 및 2010년에는 SSM상록영재음악대한학교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지휘자 동형춘은 서울대 음대 기악과와 Italy Pescarese Accademia 지휘과, Italy Accademia Musicale Ottorino Respighi 지휘연수, Russia 모스크바 국립음악원 지휘연수Bulgaria Sofia Accademia 지휘과 수료, 대전시립교향악단 악장, 전임지휘자를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CTS 기독교TV방송교향악단 단장, 상임지휘자, 사)상록음악예술원장 이사장, 상록오케스트라 단장으로 섬기며, 배재대학교 명예교수와 생명의빛교회 시무장로로 섬기고 있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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