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이단세력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지면서 도시의 교회들을 위협하고 있다. 10월 17일 대전ICC호텔에서 열린 교주 이만희 초청 집회장 앞에서 교계 지도자들이 반대 집회를 열고 있다. © 오종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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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교주)이 기성교회를 향해 더욱 도전적인 자세로 접근하고 있어 지역교회들의 주의와 대처가 필요해 보인다.
신천지 이단세력들은 10월 17일(목) 저녁 7시 대전시 유성구에 소재한 ICC컨벤션에서 교주 이만희 초청 ‘주재림과 추수확인 대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에는 이만희 교주가 강사로 나선 성도들을 미혹했으며, 이에 앞서 신천지 집단들은 둔산동 일대를 비롯한 대전 전역에서 신천지 홍보 전단을 나눠주는 등 기성교회를 긴장하게 했다.
▲ 신천지 이단세력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지면서 도시의 교회들을 위협하고 있다. 10월 17일 대전ICC호텔에서 열린 교주 이만희 초청 집회장 앞에서 교계 지도자들이 반대 집회를 열고 있다. © 오종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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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 이단세력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지면서 도시의 교회들을 위협하고 있다. 10월 17일에는 대전ICC호텔에서 교주 이만희 초청 집회를 열고 적극적인 포교전략을 드러내고 있다. © 오종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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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대전시기독교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송영진 목사)와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최영진 목사), 대전장로연합회(회장 윤택진 장로) 회원 200여명이 신천지집회가 열리고 있는 ICC컨벤션에 집결 신천지 전국피해연대(이하 전피연)회원들과 합세한 가운데 신천지 반대 구호를 외치며 강력한 반발운동을 펼쳤다.
최근 신천지 내부의 복잡한 치부를 가리려는 듯 신천지 세력들은 전국 거점 도시에서의 동시 다발적인 집회를 개최해 지역별 강력대처에 들어갔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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