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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작정기도회가 한국교회의 희망이 될 것입니다”
동아교회 창립30주년 기해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무료 세미나 연다. 12월 7일(토) 동아교회 창립30주년 기념 및 예배당 헌당식 갖고 교회비전선포
 
오종영   기사입력  2019/10/21 [14:27]

 

▲ 교회를 개척하기 전 교회지하에서 문경희 사모와 처음시작했던 천일작정기도회가 어느덧 12번째를 진행하고 있는 동아교회 강창훈 목사가 전국 초교파 목회자부부 초청 세미나에서 강연을 펼치고 있다.     © 오종영

 

천일작정기도운동으로 2만여 한국교회에 기도의 돌풍을 일으킨 동아교회가 교회창립30주년을 맞아 12월 2일 창립기념예배 및 예배당 헌당식을 거행한다.

 

동아교회는 지난 80년대 말 강창훈 목사와 문경희 사모가 전도사 시절 단 둘이 양천구 신월3동 시장에 있는 상가건물 20평을 임대해 개척멤버 없이 시작한 후 교회창립 30주년을 맞이한 것이다. 감사한 것은 강 목사와 문 사모의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돼 동아교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차근차근 성장해 갔고, 지금은 1천 여 명이 넘는 성도들이 함께하는 중형교회로 성장해 한국교회를 위해 동아교회의 기도를 통한 영성목회를 접목하는 일에도 앞장 서 이번에 81차 무료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

 

동아교회를 방문해 보면 항상 예배당이 오픈돼 있는 가운데 성도들이 시간을 가리지 않고 기도하는 소리가 지역을 깨우고 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강 목사는 모든 공 예배 후에는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에 대해 강 목사는 “한 사람이 한 시간 기도하는 것보다 100명이 10분을 기도하면 15배가 넘는 기도의 분량을 이루는 것”이라면서 “성도들이 함께 모였을 때 합심기도를 드리는 것은 매우 중요한 영적 의미를 가져다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기도만이 교회성장의 답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무릎목회와 말씀만을 붙잡고 한국교회에 희망의 불을 지피고 있는 동아교회와 강창훈 목사의 사역은 수많은 개척교회 뿐 아니라 중대형 교회들에게도 신선한 도전을 주면서 12,000여 교회가 천일작정기도운동을 전개할 정도로 그 영향력은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이에 동아교회는 교회창립 3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앞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11월 7일 81차 전국교회목회자부부를 위한 무료세미나를 개최하고 섬김의 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30주년을 맞는 12월 7일(토) 오후 3시에는 교회창립30주년 기념 및 예배당 헌당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 대담 및 정리 = 발행인 오종영 목사

  

▣ 동아교회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천일작정기도 

동아교회는 2020년 4월 2일이면 12번째 천일작정기도회가 완료 돼 1만 2000일을 계속해서 기도하는 교회로 족적을 남겨가고 있으며 이러한 기도운동은 현재 진행형으로 동아교회가 이 땅에 존재하는 동안 지속될 것이다.

 

동아교회의 천일작정기도운동의 시발점은 198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강 목사와 문 사모가 신혼살림을 시작하던 1987년 1월 1일 구로동에 소재한 집 근처에 있는 교회 지하에서 부부는 손을 맞잡고 천일작정기도를 시작했고 강 목사와 문 사모는 현재까지 33년째 12차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4월 2일에는 12차(12,000일)가 완료될 예정이다.

 

강 목사는 천일작정기도의 계기를 교회개척에서 찾았다고 한다. “천일작정기도의 계기는 교회개척을 해야 하는데 물질이 없어서 오직 주님만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천일작정기도는 교회개척을 위한 준비기도로서의 성격을 띠고 있는데 개척을 하면서도 계속 이어져 오늘날까지 지속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천일작정기도회는 동아교회의 기도이기 이전에 강 목사 부부의 천일작정기도가 동아교회로 이어진 셈이다. 그래서 동아교회는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부흥을 일궈냈고, 기도로 성장해 가고 있는 교회가 됐다. 이러한 강 목사의 목회철학은 고스란히 성도들에게도 이식돼 동아교회는 연중 사시사철 시간을 가리지 않는 성도들의 기도소리가 떠나지 않는 교회로 정착해 왔다.

 

▣ 천일작정기도회의 진행방법과 유익한 점 

강 목사가 문 사모와 함께 처음 개척을 위해 시작했던 천일동안의 기도는 밤을 새우며 부르짖고 기도하는 철야기도였다. 강 목사와 사모는 매일 밤 11시 이후로 교회로 가서 3시간씩 부르짖고 의자에서 잠시 잠을 자고 새벽예배를 드리고 집에 오는 방식으로 시작했다.

 

그러다가 교회를 개척한 이후에는 하루에 3번씩 성도들과 함께 예배드리며 기도를 해 왔다. 이런 기도생활을 통해 많은 목회적, 신앙적 변화가 뒤 따랐다. 이런 기도생활로 인해 수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천일작정기도의 유익한 점은 무엇보다 ‘목회자와 성도들이 하루 3번의 기도를 통하여 영적으로 깨어 있게 되고 늘 성령 충만함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다음으로 큰 유익은 “기도를 받으시는 하나님께서 목회를 이끌어주셨고 교회를 성장케 하시고 성전건축을 두 번이나 하게 하셨으며, 교회 개척 및 선교지 건축까지 합쳐서 33교회를 섬기게 하셨다”고 강목사는 말했다. 

 

▲ 강창훈 목사는 목회의 정답은 오직 기도뿐이라고 말하면서 목회사역에 있어서 사모의 협력 사역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강조한다.     © 오종영

 

▣ 천일작정기도회 그리고 전국 목회자 부부 초청무료세미나 

이렇게 시작된 동아교회의 천일작정기도는 한국교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 중심에는 동아교회의 조용한 성장과 함께 교회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축복이다. 이에 강 목사와 동아교회는 천일작정기도를 통해 한국교회를 섬기고자 하는 기도를 드리게 된다.

 

이렇게 시작된 천일작정기도회 세미나는 2001년 2월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19년 동안 80차를 진행하였고, 다음달 11월 7일(목)에 81차 무료세미나를 개최하게 된다. 지난 80차 세미나를 통해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한국교회 중 2만 교회 이상이 동아교회의 천일작정기도회 세미나에 참석한 것이다. 한국교회에서도 드문 일이 동아교회를 통해 이뤄진 것이다. “네 시작은 미약했으나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주님의 응답이 임한 것이다.

 

단순히 세미나에만 참석한 것이 아니다. 강 목사에 따르면 현재 전국적으로 동아교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천일작정기도회를 목회에 직접 적용하고 있는 교회가 1만 2천여 교회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 개 교회를 넘어 한국교회와 세계를 향해 복음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동아교회, 11월 인도네시아 서티모르 방문 11개의 교회 헌당식 거행

동아교회는 천일작정기도회를 통해 단기간에 급속한 부흥을 경험했고, 그 부흥의 축복을 전국교회는 물론, 세계교회와 나누고자 했다. 그렇게 시작한 것이 국내외에 교회를 건축하고 사역자를 위임해 복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데, 현재까지 동아교회는 25개의 교회를 건축하였으며, 다음 달에는 인도네시아 서티모르를 방문해 11개 교회의 헌당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방문 때까지 11개 교회를 헌당하게 된다. 

 

▣ 성역 35년, 교회 개척 30년의 목회 소회와 앞으로의 비전 

강 목사는 한 때 주님을 떠나 세상과 우상숭배에 빠져 산 경험을 간직하고 있다. 뼈아픈 시간들이다. 그 결과 강 목사는 6년 동안 치료되지 않는 6가지 질병에 시달리며 죽음만을 생각하고 모든 것을 체념하고 살아갈 때 주님은 강 목사를 교회로 부르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3일을 온전히 금식하고 회개했을 때 6가지 질병을 한꺼번에 치료해주신 후 주의 종으로 불러주셨다.

 

강 목사는 “지금까지의 모든 일들이 주님의 은혜였고 인도하심이었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강 목사는 “지금까지도 쉬지 않고 기도하고 성경대로 충실히 설교하고 심방하고 전도하고 선교하면서 왔지만 앞으로도 목회의 본질에 충실하며 달려갈 것”이라고 다짐을 전했다. 

 

▣ 든든한 목회 동역자 문경희 사모와 치유집회 사역 

강 목사의 목회에 있어 빼 놓을 수 없는 한 사람이 있다. 바로 강 목사의 든든한 목회 협력자인 문경희 사모이다. 문 사모는 칼빈신학교를 졸업하고 일반대학교에서 복지학을 전공했다. 그러나 강 목사와 결혼한 후 강 목사를 따라 저녁마다 기도하며 3년을 차디찬 의자에서 지낸 결과 만 5년간 약 25번의 유산이라는 치명적인 고통을 경험한 바 있다. 그러나 문 사모는 끝까지 기도에 순종했고 남편인 당시 강창훈 전도사의 사명에 마음을 합하여 달려왔고 지금도 열심히 내조하며 사역하고 있다.

 

개척 후 수년이 지났을 때의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강 목사 부부에게 은사를 주셨고, 이후 24년째 문 사모는 치유사역과 상담사역을 해 오고 있는데 놀라운 일들이 수 없이 일어났다. 치유사역과 상담사역을 통해 기적같이 환자가 고침을 받았고, 목회를 그만두려고 찾아왔던 목사님들이 다시 목회현장으로 돌아갔으며, 깨져가던 가정이 다시 회복되는 역사가 수없이 일어났다. 놀라운 일이었다.

 

그리고 강 목사부부는 지금까지 사역을 하면서 성도들이 드린 헌금은 한 푼도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모두 교회에 드렸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강 목사 부부를 아름다운 사역자로 사용하고 계시는 것이다. 

 

▣ 강 목사가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교회창립 30주년을 기해 강 목사는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당부했다.

 

“첫째, 쉬지 않는 기도생활로 깨어있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목회자는 영혼구원을 위하여 우리에게 주신 성경말씀을 가감 없이 선포하고 성도들은 그 말씀을 믿고 행하여야 합니다.”

 

“둘째, 목회자가 물질과 명예와 교권에 마음을 빼앗기거나 눈이 멀면 부르신 소명과 사명과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초심을 잃지 않고 초연한 자세로 끝까지 주님만 바라보고 주실 상급을 바라보며 달려가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 일천번제 운동본부와 강 목사의 사역에 대한 동일시로 인한 오해로 인해 어려움도 겪어 

한국교회에는 강창훈 목사가 펼치고 있는 천일작정기도운동과 유사한 운동을 펼치고 있는 목회자들이 있다. 그런데 혹자는 그 사람들이 하고 있는 사역을 강 목사와 동질 사역으로 오해를 하고 있어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고 말했다.

 

동아교회 강창훈 목사가 펼치고 있는 기도운동은 “천일작정기도회운동본부”사역이다. 그런데 많은 목회자들이 일천번제 운동본부(대표 최옥석 목사)와 동일시하는 오해를 해서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다. 강 목사는 “많은 목회자들이 오해를 했습니다. 분명한 것은 동아교회가 펼치고 있는‘천일작정기도회운동본부’의 사역은 최옥석 목사가 했던 ‘일천번제운동’과는 어떤 관계도 없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천일작정기도회가 전국교회 목회자들의 영성계발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전국교회와 목회자들에게 목회적 희망을 전달하는 사역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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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21 [14:27]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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