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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어촌목사합창단의 열두 번째 찬양발표 시간 갖는다’
10월 24일(목) 서울 영락교회 선교관에서 2019 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 추수감사 농어촌선교의 밤 행사와 함께 발표회 가져
 
오세영   기사입력  2019/10/07 [14:29]

 

▲ 지난해 열린 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추수감사 농어촌 선교의 밤 행사에서 목회자 합창단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오종영

 

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이하 ‘한국농선회’회장 소구영)가 주최하고 농어업관련 기관 및 단체 기독선교회, 농어촌목회연구소 등이 공동주관하는 ‘2019 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 추수감사 농어촌선교의 밤’ 및 추수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전국농어촌목사합창단 12번째 찬양 발표회’가 10월 24일(목) 오후 7시 서울시 중구 저동에 소재한 영락교회 선교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농어업계 인사, 농어업 기관 및 단체의 기독선교회를 비롯해 교단 총회농어촌부, 한국농선회 후원교회와 회원 등 3백 여 명이 모인 가운데 추수감사와 찬양이 가득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별히 이날 한국농선회와 한국농어촌목회연구소가 주관 운영한 가운데 전국초교파 농어촌목회자 52명으로 구성된 목사합창단인 <전국농어촌목사합창단>(지휘 최철 교수/단장 임성재 목사)이 출연, 우리 농어촌의 회복과 복음화를 희망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로 제12회째 찬양발표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한울 장로성가단(단장 김현주 장로)>이 함께 출연해 아름다운 찬양을 한다.

 

이날 1부 감사예배에서는 한국농선회 소구영 목사(한국농선회 회장)가 설교하며, 또한 추수감사의 기도, 우리 농어촌의 회복과 복음화를 위한 기도시간도 함께 갖는다.

 

(사)한국농선회는 1996년 한국기독교 10개 교단 총회농어촌부 및 26개 농어업관련 기관단체 기독선교회의 선교협의체로 설립됐으며, “복음으로 우리 농어촌 잘살기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농어촌회복과 복음화에 힘쓰고 있다. 산하에 5개위원회와 한국농어촌목회연구소(전국 13곳 권역)와 전국농어촌목사합창단 및 <농어촌 목회학교/사모 이야기학교>, <무교회 섬지역 선교사역> 등을 실천하고 있다.

 

‘전국농어촌목사합창단’은 전국의 초교파 현직 농어촌목회자 52명으로 구성된 목사합창단으로 농어촌 목회자의 연합과 일치 속에 우리 농어촌의 회복과 복음화를 희망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로 찬양하는 합창단이다.

 

합창단은 한국농선회 부설 한국농어촌목회연구소(농목연) 주관과 협력 속에 2010년 4월 창단되었으며, 매년 짝수 달에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연습모임과 함께 농어촌 목회 현장 사례발표도 갖고 있다. ‘전국농어촌목사합창단’은 그동안 열 한차례의 찬양 발표회를 가졌으며, <2019 추수감사 농어촌 선교의 밤>에서 제12회째 찬양 발표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사무총장 김기중 목사(T. 02-581-8291, 011-314-7377)에게 하면 된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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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07 [14:29]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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