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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주최의 드론 행사에 대한 경계 필요”
통일교 척결을 위해 헌신했던 한국기독교 통일교 대책 협의회 전 사무총장 故 박준철 목사의 15주기 추모예배 열려
 
임명락   기사입력  2019/07/19 [15:19]
▲ 통대협 사무총장 이영선 목사     ©오종영

 

한국기독교 통일교 대책 협의회(대표회장 최재우 목사, 사무총장 이영선 목사, 이하 통대협)는 7월 8일 오후 2시에 통대협 사무실(기독교회관 1002호)에서 통일교 척결에 뜻있는 기독교 목사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75회 통일교 척결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겸한 ‘故 박준철 목사 15주기 추모예배’, ‘故 박정아 목사 5주기 추모예배’를 드렸다.

 

상임총무 한신국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추모예배 및 기도회에서 정형기 목사의 기도 후 운영회장 남윤석 목사가 ‘다윗의 신앙과 용기’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고, 심영식 장로가 추모사를 전한 후 사무총장 이영선 목사가 유족대표 인사를 했다.

 

통대협을 창립한 故박준철 목사는 31년간 통일교에 교역자로 활동 해 오다가 2001년 1월 9일에 통일교를 탈퇴한 이후, 문선명 집단의 비리를 폭로하다가 2003년 1월 23일 통일교 대처를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 ‘한국기독교 통일교대책협의회’를 창립한 바 있다.

 

이후 통일교제품 불매운동, 2003년 피스컵 축구대회 저지운동, 문선명 집단의 가정당 창당 저지운동, 용평스키장 반대운동, 여수 관광단지 저지운동, 순결교육, 순결캔디 저지운동 등을 주도하는 등 통일교 비진리성을 알리는데 헌신했다.

 

통대협에 따르면 故 박준철 목사는 2004년 7월까지 기독교 방송, 언론사 50여 곳에 2000여회의 언론보도를 추진해 통일교의 합동결혼식 등 비진리성, 비리등을 폭로했고, 그 결과 2000년도에 45만 쌍에 이르던 통일교의 합동결혼식은 2001년 3만 5천쌍, 2002년 3천 5백쌍, 2003년 3500쌍에 이르기까지 100분의 1로 축소됐다.

 

故박준철 목사는 과천 통일교 현직목사로 시무 중이던 2001년 1월 9일 문선명 집단의 비리폭로 기자회견 후 가족전체가 탈퇴한 후 2004년 7월 20일 통일교와의 소송 중 소천했다.

 

통대협은 이번 기도회를 겸한 추모예배에서 故박준철 목사가 생전에 보도한 방송 보도 내용과 활동했던 사진을 보여주며 통일교 척결을 위해 앞장섰던 소천한 故 박준철 목사를 추모했다.

 

유족대표 이영선 목사는 “지금까지 통대협이 지속적으로 통일교 규탄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줬던 대표회장 최재우 목사와 협력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더 이상 통일교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통일교 척결운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이영선 사무총장은 지난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통일교 주최의 여러 드론 행사에 대해 경계할 것을 요청했다. 통일교는 지난해부터 드론행사를 개최해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관심이 증폭되어가고 있다면서 일부 TV매체를 통해 드론을 이용한 낚시나 취미 레저활동을 이용한 이미지 미화를 위한 노력에 치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황이고, 일부 TV 매체를 통하여 드론을 이용한 낚시나 취미 레저 활동 등이 각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통일교는 이점을 파고들어 행사 개최를 통하여 자신들의 이미지를 미화시키고 부각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듯하다. 2018년 5월에는 대부도에서 개최된 통일교의 대표 언론사인 세계일보가 주최한 제1회 세계드론 낚시대회는 SBS미운오리새끼에 출연하고 있는 가수 김건모가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2018년 10월 20일에는 통일교의 본산인 경기도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2018 세계 드론 엑스포’를 세계일보 주최로 개최했고, 지난 6월 15일에는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 서래섬에서 ‘제2회 세계드론 낚시대회’가 또 개최된 바 있다. 

/임명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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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9 [15:19]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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