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중앙감리교회 추수감사 행복축제에서 추억의 노래와 함께 간증을 전하고 있는 서수남 장로. © 문인창 편집국장 | |
대전중앙감리교회(담임 안승철 목사)에서는 지난달 20일(주일) 저녁 7시 추수감사 행복축제 일환으로 우리나라 컨트리 음악의 선구자 역할을 감당한 서수남 장로를 특별게스트로 초청해 찬양집회를 열었다. 또 27일(주일) 저녁 7시에는 샌드아티스트 지수를 초청해 모래로 그리는 성서이야기를 성도들과 지역민들에게 선보이며 지역복음화에 박차를 가했다. 서수남 장로는 후라이보이 곽규석 목사로부터 전도를 받고 신앙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는 연예인 장로로 섬기며, CBS TV ‘서수남의 오 해피데이’를 진행하며 찬양의 은혜를 전하고 개인적으로는 노래교실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는 신앙인이다. 이날 서수남 장로는 동물농장, 팔도유람, 산이 더 좋아, 과수원길, 즐거운 여름, 흰 눈이 오네, 친구가 그립구나 등 추억의 노래와 함께 간증이 있는 집회를 열고 태신자를 비롯한 성도들에게 은혜로운 간증을 전했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광고문의 munic21@hanmail.net(문인창 기자)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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