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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노회, ‘2019년 여름성경학교 교사컨퍼런스’ 가져
6월 17일(월)~18일(화), 새로남교회에서
 
진수일   기사입력  2019/06/21 [15:01]

 

▲ 2019 여름성경학교 교사컨퍼런스가 새로남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둘째날 컨퍼런스를 마치고 교육부 임원들과 교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예장합동 서대전노회(노회장 김만중 목사) 주일학교연합회(이하 주교연합회)가 주최한 2019년 여름성경학교 교사컨퍼런스가 6월 17일(월) 오후 6시부터 18일 오후 10시까지 이틀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시무)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서대전노회 교육부 목사들과 주교연합회 관계자 및 교회학교 교사들이 참석해 성큼 앞으로 다가온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학습에 임했다.

 

행사를 주관한 서대전노회 주교연합회 회장 김근원 장로(새로남교회 시무장로)는 “서대전노회에 소속된 98개 교회의 주일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충분한 의견을 듣고 필요한 메뉴얼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컨퍼런스를 열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주일학교가 살아야 교회가 살고, 나라가 살며 결국 주일학교가 살아야 서대전노회가 산다는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금식하며 준비했다”고 말했다.

 

주교연합회가 주최한 ‘2019년도 여름성경학교’의 주제는 ‘우리함께 세워요’(느 6:16)이다. 이는 느헤미야를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목표를 제시하기 위함이다.

 

또 교사 컨퍼런스는 3가지의 교육목적을 이루기 위해 준비됐다. “첫째 잠재된 독창성을 자극하여 톡톡 튀는 교사로, 둘째 교수방법을 날카롭게 무장시켜 전문적인 교사로, 셋째, 신바람 나는 교사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문적이고 최고의 강사를 섭외하여 양질의 컨퍼런스로 진행하게 됐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컨퍼런스의 주강사로 나선 김신근 목사(예장 합동, 서울 해성교회 담임, 어린이 청소년 전문부흥강사)는 “신나는 주일학교 재미있는 교사”라는 주제로 강의를 인도함으로써 교사들에게 도전과 비전을 심어 줬다. 김 목사는 이날 교사 특강을 통해 “교사는 가르치는 자리가 아니라 보여 주는 자리에 있어야 한다. 교사는 하나님이 세우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함께 하는 축복의 자리에 있다”면서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는 교사가 되자”고 강조했다.

 

주일학교의 분반 관리와 관련된 강의는 권진욱 집사(새로남교회 소년부 교사)가 ‘반 관리 운영의 7가지 핵심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의를 했고, 찬양과 율동은 홍은영 전도사(전국주교예능분과, 직산소망교회 주일학교 담당 전도사)가 맡아 인도했다.

 

공과지도에는 전문 연구위원들로 구성된 영·유아부 김자영 전도사(새로남교회), 유치부 이성례 전도사(새로남교회), 유년부 주칠용 목사(대전평안교회), 초등부 임창민 목사(옥산교회)가 각각 담당하여 공과교수법 강의와 더불어 심화연구를 위한 자료를 제시해 줌으로써 참석한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습회를 시작하기 전에 드린 개회예배는 주교연합회장 김근원 장로의 사회와 김옥문 장로(정림제일교회 시무장로)의 기도, 김정곤 장로(가장축복교회 시무장로)의 성경봉독, 전국주교연합회장 현상호 장로의 격려사, 중부협의회 주교연합회장 이명하 장로의 축사가 있은 후 서대전노회 교육부장 박복영 목사(화정교회)가 누가복음 10장 25-37절을 본문으로 “사마리아인과 같이 살자” 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주일학교가 살아야 한국 교회의 미래가 있다”면서 어린이들을 수고하고 있는 교사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연합회 임원진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모범교사 시상식도 열고 ▲김경주 교사(옥산교회) ▲권선이, 문은정 교사(새로남교회)에게 표창했다. 컨퍼런스를 모두 마친 후에는 폐회예배를 드린 후 행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폐회예배는 김재인 장로(소망제일교회)의 사회, 양희택 장로(대전새미래교회)의 기도 후 부노회장 진수일 목사가 딤후 1:3-14절을 본문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진 목사는 “주일학교가 줄고 있는 현실을 의식하고 깨어 기도하자”고 전하며 “기본에 충실하자”고 도전했다. 이어 연합회 지도부장 김용태 장로(새로남교회)의 격려사로 예배를 마친 후, 연합회와 서대전노회는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연합회 회장 김근원 장로의 폐회선언으로 교사컨퍼런스를 마쳤다. 

/진수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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