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 세미나•부흥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실사례 중심의 터치전도, 2박 3일 정기 세미나 연다.
1,200교회 실행 통해 부흥 경험, 10주년 맞아 6월 17일(월)-19일(수)까지 대전헬몬수양관에서
 
임명락   기사입력  2019/06/07 [16:13]

 

1년에 1명이상 세례교인 세우기 전교인 전도운동을 펼치고 있는 ‘터치전도코리아’(본부장 김준행)가 터치전도 10년을 맞이했다.

 

▲ 터치전도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와 성도들이 강사의 강의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 오종영

 

터치전도코리아 김준행 본부장은 “6,000여 교회의 참여와 1,200여 정회원 교회가 진행한 터치전도는 매년 200여 교회의 실행을 통해 나타난 다양한 사례가 곧 앞으로 복음으로 나갈 한국교회의 모델이자 지침이 되고 있다”면서 “터치전도는 복음 전파를 통해 죄의 문제, 회개의 문제, 구원의 문제를 정확하게 풀어가는 생명 운동으로 그 목적은 ‘1년에 1명 이상 세례교인 세우기 전 교인 전도 운동’”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준비된 터치전도세미나의 자료와 시스템은 첫째.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내고, 둘째. 반드시 새 생명을 품으며, 셋째. 전 교인이 함께하는 은혜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터치전도는 교회의 규모나 재정은 물론 지역과 관계없이 실행할 수 있는 완벽한 부흥 프로그램으로 그 예는 참여하는 강사들의 다양한 실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는 세미나로 터치전도를 실행하는 교회마다 공통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첫째. 예배가 회복되고, 둘째. 말씀이 살아 역사하며, 셋째. 기도가 불이 붙고, 넷째. 성령의 역사하고, 다섯째. 기도에 대한 확실한 응답이 있으며, 여섯째. 전 교인이 반드시 전도함과 동시에, 일곱째. 감사와 기쁨이 넘쳐난다”고 밝혔다.

 

이어 김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후 교회에서 실행하면 “교회가 진정 생명 살리는 행복한 교회로 내적 부흥은 물론이고, 외적 부흥으로 이루어져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워 신앙생활의 실제를 이루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터치전도는 사역1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베풀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이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고 싶어 6월 17일(월)~19일(수)까지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제18회 터치전도 2박 3일 정기세미나를 준비하고 특별혜택으로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님을 초청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 등록비는 10만원이며, 3인이상 등록교회는 각 8만원씩이다.

 

자세한 등록문의는 www.goodtouch.net, 010-4430-0691(김준행 본부장) 으로 하면 된다. /임명락 기자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사장=장원옥 목사 ㅣ 사업본부장=이승주 기자 ㅣ 충청영업소=임명락 기자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06/07 [16:13]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도배방지 이미지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제70회 남부연회 1] ‘회복하고 부흥하는 남부연회’ 제70회 기감 남부연회 힐탑교회에서 성대한 개막 / 오종영
주님의 지상명령과 약속 (마태복음 28:16-20) 179호 / 오종영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구순 생일 맞아 간소한 축하의 시간 가져 / 오종영
한밭제일장로교회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 통해 새 일꾼 세워 / 오종영
봉쇄수도원에 입소하는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사 / 오종영
“권순웅 목사, 다양한 분야의 총회 섬김의 경험 통해 부총회장 후보의 길 준비하겠다” / 오종영
기독교대한감리회 제70회 남부연회 2일차 사무처리 및 전도우수교회 시상하고 성료 / 오종영 기자
그리스도인의 세 가지 정체성 (갈 2:20) 90호 / 편집국
특별기고)영지주의란 무엇인가(3) / 오종영
하나님의 말씀을 왜 지켜야 하는가? (신명기 4:1-14) 197호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