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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목사,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신임 회장 추대됐다.
9일(목) 오전 11시 대전제일교회에서 정기총회 회집, 6월 2일(주일) 회장 이·취임식
 
오종영   기사입력  2019/05/24 [16:22]
▲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제67차 정기총회가 대전제일교회에서 회집된 가운데 김철민 목사를 제69대 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김철민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오종영


제69대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장에 김철민 목사(예장통합, 대전제일교회)가 선출된 가운데 다음달 2일(주일) 대전제일교회에서 68대·69대 연합회장 이·취임예배를 드린다.

 

대기연은 지난 5월 9일(목) 오전 11시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 813번길 34에 소재한 대전제일교회(김철민 목사)에서 제6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철민 목사를 신임 회장에 선출했다. 김 목사는 향후 1년간 대전시에 소재한 2500여 교회를 대표하는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연합하여 선을 이룹시다’(시편133:1)라는 주제 하에 소집된 제67차 정기총회는 먼저 부회장 김철민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서 재정부장 이강홍 장로(행복한교회)가 기도했고, 연합회장 안승철 감독(힐탑교회)이 마태복음 16:20절을 본문으로 ‘전하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에는 최승준 목사(증경회장, 은혜침례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정기총회는 연합회장 안승철 감독의 사회로 조상용 목사(대전중부교회, 부회장)가 정기총회를 위한 기도를 했으며, 서기 진수일 목사가 회원 69명의 참석을 보고하자 안승철 감독이 개회를 선언한 후 서기가 보고한 회순채택은 그대로 받되 회의진행상 필요에 따라 수정해서 받기로 했다.

 

전회의록낭독은 잘못된 것은 수정해서 보고서대로 받기로 한 후 박승학 목사와 류중섭 장로가 감사보고를 했다. 감사보고에서 문서수발대장 및 금전출납부 수입지출 영수증 처리가 잘되었으며, 부활절연합예배가 성공적으로 보이나 2500여교회가 연합회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임원회비 납부실적이 저조하다고 지적하며 임원들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계 조광휘 장로가 보고한 회계보고는 보고서대로 받기로 했고, 사무총장 오성균 목사가 보고한 사업보고도 보고서로 대신해 받았다.

 

이어 회장 안승철 감독이 2018성탄절 준비위원장으로 수고한 양일호 목사(영광교회)와 이택준 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2019부활절 준비위원장인 조상용 목사(대전중부교회)와 노양재 장로(교회)에게도 공로패를 수여했다.

 

▲ 신임 연합회장에 당선된 김철민 목사(왼쪽에서 세번째)와 임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 오종영

 

공로패 수여 후에는 임원선출을 위한 각 교단별 소모임을 가졌으며 소모임에서 선출된 인선위원들을 통해 임원선출에 들어갔다. 인선위원회는 신임연합회장에 김철민 목사(대전제일교회)를, 사무총장에 오성균 목사를, 서기에 강지철 목사, 회계 노양재 장로를 인선했음을 보고하지 본회는 그대로 받았으며, 부회장과 실행위원은 각 교단에서 추천한 대로 받았다.

 

인선위원회의 보고와 본회에서의 가납 후 신구 임원교체식을 가졌고 이어 신임회장 김철민 목사가 취임인사를 했다. 김 목사는 취임인사를 통해 “지난 66회기를 수고하신 안승철 감독님께 감사를 드리며 사무총장, 진수일 목사, 조광휘 장로님 모두 수고 많으셨고 감사를 드린다. 박수로 지난 노고를 격려했으면 좋겠다”며 박수를 보냈다.

 

또 “부족한 사람인데 우리교회의 김만재 목사님이 66년, 67년 두 번에 걸쳐 회장을 역임했는데 이렇게 두 번째 회장으로 섬기게 돼 무거운 마음이다. 선배님들이 수고를 많이 하셨다. 이제 회장으로서 3가지 방향을 놓고 일하도록 하겠다”면서, “첫째, 선배님들의 좋은 전통을 계승하고 새로운 시대를 향한 가치를 잘 구현해 내기 위해 각 부서의 활성화하고 유명무실한 부서를 활성화하여 각 부서 중심의 사역을 펼쳐나가겠다. 둘째, 그동안은 행사를 중심으로 수고를 해서 좋은 행사를 많이 했으나 이제는 행사도 중요하지만 아젠다를 중심해서 연합회가 교회에 희망을 주고 성도들에게는 교회로서의 메시지를 주며 바깥으로는 공교회가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도록 하겠다. 1년차 회장으로서의 한계가 있으나 모두가 함께해서 지속 가증한 목표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셋째, 각 교회가 원하고 교단이 원하는 일들을 10년 계획을 우리 모두가 앞장서서 함께 중지를 모으며 이뤄나갈 수 있도록 이·취임식 후 포럼을 통해 방향성을 찾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만들겠다. 이 세 가지를 놓고 기도하겠다.”면서 참석자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사회권을 넘겨받은 김 목사는 사업계획과 예산승인을 회의에 붙이며 “사업계획과 예산안은 신임 실무임원에게 맡겨주시면 6월 월례회에 보고한 후 승인받도록 해 달라”고 양해를 구하자 본회는 이를 허락했다.

 

위원회 보고 중 이단대책위원회 조직 중 예장통합교단의 이기용 목사가 누락된 것을 포함하여 이대위원으로 승인했고, 기타토의 시간에는 회칙과 운영규정에 상이하게 나타난 부분을 다음 정기총회 시 바로 잡아 수정하기로 한 후 정기총회를 마쳤다.

 

한편 대기연은 1952년 9월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구세군 등 4개 교단이 대전시 복음화를 위해 설립한 이래 오늘날 2500교회로 증가했으며, 김철민 목사가 69대 연합회장에 취임했다. 대기연은 설립목적으로 기독교 정신과 사랑을 바탕으로 첫째, 선교, 봉사, 교육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둘째 대전시내 기독교 연합운동의 구심체가 되어 교회의 친교와 일치를 도모하며, 셋째, 기독교 문화보급과 창달을 선도하여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대기연은 오는 6월 2일(주일) 대전제일교회에서 회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리며 오성균 목사는 사무총장에 연임돼 향후 2년동안 사무총장의 직무를 수행하게 됐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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