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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새로남행복마라톤대회 성료
마라톤 애호가 60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4월 27일(토) 새로남교회 주최, 전마협 주관으로.
 
오세영   기사입력  2019/05/10 [16:47]
▲ 건강도 달리고, 행복도 달리고! 새로남행복마라톤대회가 열린 대전엑스포시민공원에서 출발총성과 함께 선수들이 출발을 하고 있다.     © 오세영 기자

 

새로남교회가 주최하고 전마협이 주관하는 새로남행복마라톤대회가 올해로 벌써 4회 째를 맞이했다. 며칠 동안 이어지던 봄비가 그친 지난 27일(토), 이른 아침부터 마라톤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모인 시민과 선수들로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이 북적였다.

 

3km, 5,4km, 10km, Half, Full, 매니아 10km, 매니아 Half, 매니아 Full로 나누어 달린 이번 마라톤 대회는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출발해 지정된 코스를 달려 다시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또한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회송차와 의무차를 운행하고 교통을 통제하는 등 만전을 기했다.

 

오전 7시 이애숙(코리아나)씨의 축하공연으로 마라톤대회의 공식 일정이 시작됐다. 이후 개회식과 내빈소개 후 오정호 목사가 “명품 마라톤을 만들어 갈 주역으로 이 복되고 귀한 자리에 함께 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힘찬 목소리로 파이팅을 외치고 대회사를 마쳤다. 또한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허태정 대전광역시장과 김종천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박범계 국회의원, 조승래 국회의원, 신용현 국회의원, 장종태 서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등이 즐겁고 행복하며 안전한 마라톤대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후 경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품추첨을 하고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김이용 선수의 안내에 따라 주의사항을 전달받고 준비운동을 한 뒤 출발선으로 이동했다.

 

▲ 2019 대전 새로남행복마라톤대회가 약 6000여명의 마라톤 애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엑스포시민공원에서 열렸다. 식전행사에서 출발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는 오정호 목사와 내빈들.     © 오세영 기자

 

오전 8시 Full/Half코스 참가자들이 동시 출발했다. 선수들 사이사이 페이스메이커들도 함께했다. 이후 10km선수들이 출발하고 마지막으로 5.4km와 3km 참가자들이 동시 출발하면서 모든 참가자들이 출발선을 통과했다.

 

Full코스부터 3km까지 다양한 종목별로 많은 계층의 사람들이 참석해 마라톤대회의 분위기는 연신 활기찼다.

 

특히 Full코스와 Half코스는 국제적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과 팀이 참석해 기록갱신을 위한 의지를 불태웠고, 5km와 3km에 참석한 사람들은 손자와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함께한 대가족, 어린아이의 손을 붙잡거나 유모차를 끌며 달리는 젊은 부부, 휠체어를 타고 참가한 시민과 오순도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달리는 친구들 등 많은 계층의 사람들이 참석해 마라톤대회의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했다.

 

▲ 2019 대전새로남행복마라톤대회에는 마라톤애호가들과 대전시민 등 6000여명이 넘는 선수들이 참가해 명품마라톤대회로 자리잡았다.     © 오세영 기자

 

▲ 이번 마라톤대회 하프코스와 풀코스에는 전문 마라토너들이 페이스메이커로 참가해 완주와 기록관리를 위해 도움을 제공해 줬다.     ©오세영 기자

 

계층과 나이, 서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다른 사람들이 한데 모여 하나의 결승점을 향해 달리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또한 참가자들이 출발선을 통과한 이후에도 선수들을 기다리는 가족들과 지인들이 풍물놀이 공연과 다트 게임, 먹거리 부스, 포토존 등을 둘러보며 행사장을 지켰다.

 

오전 10시 경 5km와 10km를 완주한 선수들이 하나 둘 씩 결승점을 통과했다. 옷과 얼굴이 땀으로 흥건히 젖어있었지만 마라톤을 완주한 선수들의 얼굴에는 하나같이 기쁨의 미소가 만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회당일 완주 기록을 메달에 새겨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마라톤을 완주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종목별 개인 시상과 5인 1조 경기(Half코스 부문)의 단체시상, 그리고 최다 단체 참가상과 최고령상, 생일상, 이색복장상 등 다양한 부분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후 문화공연을 끝으로 폐회식을 함으로써 오후 2시에 모든 일정을 종료했다.

 

새로남 행복마라톤대회는 새로남교회가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받은 은혜를 이웃과 나누기 위해 시작한 행사로 매년 5000여명 이상의 선수들과 시민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대전광역시 의회와 시를 비롯한 각종 기관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명실상부 중부권 최고의 마라톤대회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대회이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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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0 [16:47]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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