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 지역대학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출장비 아껴 베푼 이덕훈 총장의 따뜻한 옷한벌
근로자의날 맞아 청소미화·시설근로자 근무복 전달
 
오종영   기사입력  2019/05/10 [16:16]
▲ 한남대 이덕훈 총장이 근로자의 날을 맞아 출장비 등을 아껴 준비한 옷을 교내 청소미화, 시설근로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 사진제공:한남대학교


 “조금 불편하더라도 아끼니까 우리 구성원들을 위해 쓸 수 있네요”

 

한남대 이덕훈 총장은 30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청소 미화원과 시설용역 근로자에게 80벌의 근무복 전달식을 가졌다.

 

근무복은 이 총장이 업무차 외국을 출장할 경우 비즈니스석을 이용하지 않고 이코노미석을 이용하면서 절약된 비용과 국내 출장 비용을 절약해 모은 650만원으로 구입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대학의 환경 미화를 위해 노력하는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작은 선물이다.

 

이날 근무복을 전달받은 환경 지킴이 박영배씨는 “총장님이 경비를 아껴 구입해주신 근무복을 받고보니 책임감이 더 느껴진다”며 “지금까지도 열심히 해왔지만 앞으로 맡겨진 책임을 더욱 충실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덕훈 총장은 “조금 불편하면 출장 경비를 3분의 1로 줄일수 있는데 마음으로는 불편함의 3배를 얻는 것 같다”며 “학교를 위해 가장 최일선에서 애써주시는 만큼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총장은 취임당시부터 관용차를 타지 않고 절감한 예산으로 가정이 어려운 학생들을 선발해 다니엘 장학금을 만들어 장학금과 도서비 등을 지급하고 있다.

/오종영 기자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사장=장원옥 목사 ㅣ 사업본부장=이승주 기자 ㅣ 충청영업소=임명락 기자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05/10 [16:16]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배너
배너
배너
배너